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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 2019년도 세계기독교박해지수 발표
[[제1629호]  2019년 2월  2일]

기독교 박해 1위 국가는 북한, 2002년부터 이어져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지난 116일 사랑의교회 북측타워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세계기독교박해지수를 발표했다.

기독교를 가장 박해하는 나라로 북한이 꼽혔으며, 북한은 18년째 박해국가 1위를 차지했다.

선교회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북한만이 세계기독교박해보고서에서 극심한 박해의 영역 속에 있었지만, 2018년 이번 보고서에도 11개 국가가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금년에는 많은 나라들이 폭력의 영역에서 뚜렷한 상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박해 수치는 상승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분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의한 지구촌 자료수집이 용이해져 더 구체적인 자료들의 수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박해수치가 상승된 이유로는 국가 권위주의의 확산, 초강력 민족의에 기초한 정부의 기독교 배척, 중동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과격 이슬람 세력의 확산 등의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은 올해도 2002년부터 유지해온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최근 북미정상회담 개최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북한에 있는 20-40만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의 생활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 5-7만명은 10만명 가량이 수용되어 있는 정치범 수용소 수용자들로 알려져 있다.

북한에 이어 2위와 3위를 기록한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으며, 리비아는 지난해 7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조사에서는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어 파키스탄, 수단, 에리트레아, 예맨, 이란(5-9) 모두 극심한 박해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이후로 지속적으로 두드러진 현상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중국의 박해지수가 지난해는 43위에서 27위로 상승한 점도 눈여겨 보아야할 점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종교활동에 대한 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난해 2시민들의 종교 신념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제시하고 종교 활동에 대한 행정업무를 정의하는 새로운 종교 규칙인 종교사무조례가 시행 된 이후 1976년 끝난 문화 대혁명 이후 13년간 가장 억압적인 온라인에서의 종교 표현과 개종에 대한 새로운 규칙 또한 포함하고 있어 정부 당국이 아닌 공산당이 새로운 법 시행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규제사항은 더욱 가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청년들과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그러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7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보내온 현장 보고서를 바탕으로 박해 순위를 정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한국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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