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50호]  2019년 7월  20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Home > 뉴스> 교계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 휴스턴영화제 은상 수상
[[제1639호]  2019년 4월  27일]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용서를 위한 자전거 여행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A Journey to Forgive’(감독 이성수)이 지난 45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북미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휴스턴영화제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A Brand New Kitchen’(미국 작품)과 함께 이 영화제에서 기독교 부문 영화 수상작은 단 두 편뿐이었다.

이 영화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이며, 일본은 한국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자라는 깊은 묵상 중에 나온 기획이다.”

3.1운동 백주년을 지나는 이 시점에 한일 간에 새로운 백년이 열리길 바라는 열망과 용서는 피해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과 교회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용서하기 힘든 일본을 용서하기 위해 12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모였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모인 전국 각지 교회의 10세부터 70세까지의 12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은 서울역에서 도쿄역까지 2,300 Km의 철도길 옆 위험한 국도를 따라 34일 동안 비와 추위를 뚫고 달린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열 두 명의 라이더들이 서울에서 도쿄까지 자전거 여행을 하며 일어나는 이야기와 일본이 신사참배를 중요시하는 이유와 왜 한국을 침략했는지 감추어진 역사를 추적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유일한 일본인 참가자인 스무 살의 키도 유이는 이 여행 중 일본인이 저지른 역사에 대해 자각해 눈물 흘리고 타키모토 노조무 목사(63, 신시로교회)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정체를 밝혔으며, 오야마 레이지 목사(90, 도쿄성서그리스도교회 원로)는 신사참배를 강요한 일본 교회를 대표해 용서를 구하고 일본 교회가 과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일본 교회의 부흥은 없다고 선언한다.

이성수 감독은 용서해야 하지만 나의 시야가 좁고 나의 지식이 짧고 나의 경험이 미천해서 용서 못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일본에 가게 됐다용서할 수 없는 그 길을 자전거 뒤에 먹을 것과 잘 것을 싣고 용서하지 못하는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고난의 순례의 길을 용서에 대한 소망을 품고 달렸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은 현재 51일부터 4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기독교영화제의 다큐멘터리 부문, BEST DOCUMENTARY(최우수작품상)MOST CREATIVE(최우수창의상) 두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있다.

/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장로] 평생을 교회·..
147. 철종의 가계도 ..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 체험하는 .....
교회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폭포같은 하나님의 은혜 감사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