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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극복 희망 사진전 개최
[[제1693호]  2020년 6월  27일]

감염병 전담병원 임무 감당하고 15일부터 정상진료 시작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지난 615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활약하면서 의료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산병원 1층 외래 복도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들의 모습과 전국민이 대구동산병원에 보내온 응원메시지를 함께 전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진전은 오는 731일까지 개최한다.

대구동산병원은 115일간의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임무를 감당하고 지난 615일부터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정상진료에 앞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개원 예배와 타종식을 본관 마펫홀에서 1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로 드렸다. 타종행사는 의료선교박물관 앞 개원 100주년 기념 종탑에서 열렸다.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산하 관계자들이 12번의 종소리를 울리며 대구동산병원의 재개원을 알렸다. 12번의 종소리는 예수의 열 두 제자를 상징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의료봉사로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한다.

서영성 병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교직원들과 지역민 모두가 헌신하여 잘 극복해 온 덕분에 다시 정상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각종 찬사 속에서 자칫 교만해지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겸허한 자세로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154병상 규모의 격리병동도 별도로 운영하며, 격리병동은 일반환자들과 동선이 완벽히 분리되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사장 유응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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