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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남북 분단의 아픔을 안고
[[제1360호]  2013년 3월  30일]

세상은 넓고도 넓다. 그러나 어둠과 빛이 서로 순회하며 돌고 돌아서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 이치라면 남북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우리 한민족은 어떻게 해야할까?

1945년 8월 15일 해방되면서 갈라진 나라에서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3년간의 동족상잔은 1953년 7월 27일 정전으로 전쟁은 휴전되었으나 국토는 잿더미가 되고 피로 물들었다. 그러나 이후 대한민국은 오늘의 찬란한 번영의 길을 걷고 있는데 북한은 왜 굶어죽는 땅이 되었는가를 나는 생각해 본다. 우리 한민족이 어떤 민족인가를… 태초부터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내 몸 같이 돕는 홍익의 철학을 가진 하나님의 착한 선민이 있는데 공산주의자라는 마귀들이 순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혹하여 자본주의는 멸망하고 공산주의는 승리하여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를 받는 지상낙원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지주, 자본가를 때려 부수고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어 자유롭게 살려는 마음으로 공산주의는 승승장구하여 전 세계가 공산주의 깃발을 날리는 듯 하였는데 마귀의 계책이었기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1991년을 마감으로 세계에서 공산주의의 기치를 꺾어 버렸다. 그리하여 러시아가 민주주의국가로, 중국은 자본주의 마차에 사회주의를 실고 가는 중국식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하면서 민간경제 발전으로 억대 재산을 가진 자본가들이 중국경제를 장악하고 있으니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정치학 박사들은 정치공학적 개념으로 해석하겠지만 한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반세기 넘게 고통 받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특수하지 않은가.

 

암흑의 땅 북한을 떠나 서울에 와서 살고 있으니 천국인 것 같다. 에덴동산을 공산주의 지상낙원으로 알고 김일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았는데 굶어죽는 북한을 보면서 어느 때부터였는가 하고 생각한다.

김일성은 위풍도 좋고 정치적 수완도 좋아서 스탈린의 배경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고 건설하였으나 정적에 대해서는 무자비하였다. 물론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는 있을 것이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직후부터 전쟁의 실패를 박헌영에게 돌리기 위하여 김일성은 원수로, 박헌영은 미국선교사 언더우드에게 매수된 고용간첩으로 벽돌공장에 숨어있었다 하여 공산주의자도 아닌 벽돌공장파로 처형한데 이어 이승영, 임화 등 남로당패를 전부 미제고용간첩으로 숙청하였다. 1954년부터 1956년까지 3차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고 사회주의 경제건설 노선을 내놓았을 때 경공업상이던 이필규를 선두로 한 개혁 개방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사회주의는 건설하되 경제는 자본주의적으로 경영하자고 하였다가 반당·반혁명 종파분자로 최창익, 허가이 등 소련파들이 숙청, 처형된 후부터 지방국의자 반당 반혁명분자들이라는 감투가 씌워지게 되었다. 그것의 연장으로 1960년대를 지나 1970년대까지 이어지는데, 1961년에 김창만, 김도만, 박창옥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선동선전부문 사상 담당자들을 몰아내고 1967년부터 김정일에 의하여 당의 유일사상 체계로 박금철까지 몰아내고 세워진 김일성, 김정일의 독재체제가 오늘에 와서는 김정은까지 이어지는 3대 세습 독제체제로 반석같이 구축되었으니 북한이 과연 개혁 개방으로 변할 수가 있을까? 20대 청년의 패기가 김정은을 지켜낼까? 유럽에서 공부하고 미국 농구선수 로드맨까지 불러들여 코미디를 하면서 핵 위험으로 전쟁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죽는 놈의 허우적거림이 분명한데 남한의 종북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고 선열들의 애국애족의 혁명역사를 거짓 ‘백년전쟁’으로 선전하였으니 이들을 어떻게 해석할까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고 북괴의 졸개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록을 먹으면서 주적인 북괴를 찬양하는 자들을 색출하여 숙청하는 것이 국가안보가 아닌가.

 

<탈북자 ·필명 운암(雲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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