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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지깽이를 든 김정은
[[제1363호]  2013년 4월  20일]

세상에는 장군들이 많다. 창과 칼로 용맹을 떨친 장군도 있고 고주몽 같이 활을 잘 쏘는 장군도 있었다. 전쟁의 처절한 격전에서 장군은 병사들의 기수가 되어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는 것은 전쟁의 승부가 장군의 지휘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북한의 김정은도 장군이 되어서 선군지도자로 뜨는 것이 아닌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만경대 3대세습 독재정권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북한은 부지깽이보다 못한 핵으로 공갈치고 이에 세계가 놀라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겁없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되던 해부터 공산당의 집요한 반대에도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래 북한의 도발은 매번 실패로 끝났다. 그 연장선으로 오늘날까지 세계에 으르렁거리는 종이 범 같은 북한에 대해 겁먹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의 허위나 공갈을 알고 있는데다 2만5천여 명의 탈북자들이 남한에 온 것은 허물어져 가는 북한에 대한 방증이기 때문이다.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38선 남침도 1978년 8월 김정일의 판문점 도끼만행으로 전쟁직전에 갔어도 34살의 김정일의 패기는 굳건한 한미동맹 앞에서는 부지깽이가 되었는데 29살의 김정은이 핵을 가졌다 하여도 세계의 눈이 있고 한미동맹의 철옹성이 지키고 있으니 호랑이 앞에 부지깽이에 불과한데 대한민국 언론은 너무나 호들갑스럽다.

 

국민이 담대하게 대하고 박근혜 정부가 잘 하고 있는데 정치권과 언론이 북한의 거짓 핵 위협에 너무나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온당치 않은 것이 아닌가.

김일성때부터 김정일때까지는 북한체제가 안정되고 경제도 일정하게 발전하였으나 김정일이 국가를 통제함으로 모든 것이 김정일의 지휘하에 통제되어 있어 인민 모두가 충성심 세뇌로 무장하였으나 1997년 고난의 행군을 걸으면서 민인들의 생각은 달라지기 시작하여 “못살겠다, 전쟁이라도 일어나 끝을 내자”고 하면서 탈북이 시작되어 지금 대한민국에 2만5천여 명이 정착하고 있다.

이들이 통일의 첨병이며 대한민국 통일의 주력군으로 교육하였으면 좋겠지만 북한학을 공부하고 TV에 나와서 북한이 이렇소 저렇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더 혼란스럽게 하니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정치학 박사들의 말이 옳은지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설사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 하여도 태평양 한가운데나 떨어질 것이며 일본이나 괌도 아니며 더욱이 대한민국에는 파편 하나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이 패기가 있다 하여도 머저리가 아니기에 만경대의 전통을 지켜 호의호식하는데 왜 자멸의 길을 택하겠는가.

29살 김정은의 핵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체제를 지키기 위한 것이기에 김정은의 핵은 호랑이 앞에 부지깽이인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협력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앞당겨 백두산과 한라산이 찬란히 빛나는 세계 일등의 나라,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부지깽이 같은 핵을 가지고 공갈치는 김정은 독재집단의 탐욕에서 북한을 해방하는 것이 우리 모두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가 아니겠는가.

 

<탈북자 ·필명 운암(雲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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