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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여의도에 대성전 지은 순복음교회
[[제1483호]  2015년 11월  28일]

이미 명성이 높아지던 순복음교회는 1973 8 15일에 명이 함께 앉아 예배드릴 있는 여의도 성전을 준공했다. 3 4개월 동안 건축한 교회당이었다. 다들 들로 옮기는가라고 의아해하였다. 당시 여의도는 허허벌판이었다. 비행장으로 쓰다가 남겨진 서울의 외곽지역이었다. 그곳을 찾아가 교회당을 지은 조용기 목사의 선견지명이 놀랍다. 벌판에 4,000 평의 대지에 연건평 3,200 규모의 성전이 들어선 것이다. 당시 시가로 총공사비 8 4천여 만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성전의 완공에 따라 조용기 목사는 8 19 주일 설교를 시작으로 여의도 시대를 것이다. 당시 서대문 순복음교회에서 여의도로 옮길 때의 교인 수는 8 명이었다. 1958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5명이 모여 예배를 드린 고작 14 만의 일이었다.

그때만 하여도 교통 사정이 아주 열악하였다. 다들 너무 멀리 갔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가. 지금은 여의도가 한국 정치의 중심지이며 심장 지역이다. 그런데 사실 곳은 한국교회 거대 이미지의 중심지가 것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횃불을 높이 한국 근대화와 세계적 기독교 한국교회의 요람지가 것이다.

여의도 성전에 입당한 조용기 목사는 입당한 달이 되는 9 18일부터 닷새 동안 효창운동장과 여의도 성전에서 동시에 10 세계 오순절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39 국에서 2천여 명의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국내에서도 5만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때부터 조용기 목사는 세계 오순절교회의 대표적 인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의 나이 37 때의 일이다. 10 세계오순절교회대회는 한국은 물론 아세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역사에 남았다. 한국이 현대에 이르러 국제적으로 눈부신 등장을 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테이프를 끊었던 것이다.

세계오순절교회대회를 그렇게 성대하게 마무리하고 나서 그해 1973 9 23일에 여의도성전 헌당예배를 드린다. 건축위원장 문연순 장로에게서 성전 열쇠를 건네받은 조용기 목사는 열쇠를 받아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에만 쓰겠습니다라고 서약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의도에 이후 그야말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다. 한국 현대기독교회의 놀랄만한 세계적 부상, 상징과 기치가 것이다. 매년 1 이상의 교인 등록이 계속된 것이다. 결과 1979 말에는 성도 10만을 넘는 거대교회로 부상하였다. 순복음교회는 교인 10 돌파를 기념하여그해 11 4 세계적인 로버트슨 목사를 초청 감사예배를 드렸는데 그때 그는 이렇게 외친다. 순복음교회는  10 성도가 1년에 사람씩만 전도해도 20 후에는 세계 모든 사람이 예수를 영접하게 것이다.

민경배 목사<백석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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