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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지키며 삽시다
[[제1512호]  2016년 7월  9일]


신앙생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리를 잊어버리고 이상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이상한 곳에서 축복을 찾고, 열매를 찾으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마귀가 언제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살고 있지 않은 성도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를 꾸준하게 지속하지 않는 성도들은 적에게 쉽게 속아 넘어갑니다. 그들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마귀들의 움직임을 눈치챌 수 있을 것입니다.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마귀가 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내가 속해 있는 하나님을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연합하고 있는 하나님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무속인에게 가면 그들이 항상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살이 끼었다! 마가 끼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 바로 그 말에 그 영혼이 얽매이게 됩니다. 영혼이 얽매이게 되니까 그 점쟁이가 하라는 대로 다 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 굿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이 점쟁이의 말이 우리의 범사를 이롭게 합니까? 아닙니다. 미신은 멀쩡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많은 것을 잃게 만들고, 문제가 생기게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악한 영이나 악한 정신 세계의 영향을 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만 영향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2)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은 자유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말씀과 함께 말씀 안에 살려고 하면 말씀과 함께 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전국장로회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주님을 위한 신실한 일꾼들의 모임이 잘되기를 축하 기원합니다. 전국에 계신 교회의 지도자들인 장로님들이 모여서 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훈련의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축복의 원리는 신기하고 유별난 신앙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또한 말씀을 듣고 지킬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안한 마음입니다말씀을 듣고 지키면 틀림없이 평안이 찾아옵니다. 쿨하고 평안한 마음 위에 귀한 행복의 열매들이 맺히게 될 것입니다.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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