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Home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554호]  2017년 6월  24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사설
시론/논단
종로광장
야긴과보이스
장로발언대
오피니언리더
금주의기도
데스크창
만평,만화
Home > 오피니언> 사설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다
[[제1553호]  2017년 6월  17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62회 현충일과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맞는 올해 6월은 북한의 핵실험과 잦은 미사일 발사 실험 등으로 인한 불안한 한반도 정세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일제강점기의 독립투사를 비롯해,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용사, 국가 방위와 안전을 위한 공적 업무로 부상당한 상이군경 등, 이들 모두는 대한민국이 존속되는 그날까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세계 경제 7대국, 미국의 뒤를 이은 선교대국으로 성장하면서 경제적 풍요와 신앙적 자유로움 속에서 놀라운 교회 성장을 이뤄낸 것 모두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과 유공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존속되고 그 안에서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더욱더 이들에 대한 감사 및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나라 잃은 일제강점기 35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신앙의 자유가 묵살된 채 신사참배를 강요받았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 5년 뒤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625전쟁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순교 당하고 수많은 교회가 불타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만약 이런 공산주의로부터 국가를 지켜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우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의 북한처럼 교회는 공산당국의 감시와 감독을 받는 곳으로서 대외 선전도구로 전락되고 주체사상만 종교처럼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그야말로 생각만 해도 끔찍한 모습이 상상될 뿐이다.

국가가 있어야 신앙도, 교회도 있을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교회가 있고 우리의 믿음도 지켜낼 수 있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목사도, 장로도, 성도도 있을 수 없다. 그러기에, 총회, 노회뿐만 아니라 남선교회, 장로회도 당연히 존재할 수 없다.

질곡의 역사 속에서 국가는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되어 주었고, 교인들의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보장해 준 안식처 역할을 해주었다. 이제는 교회가 나라를 위해 존재할 때라 생각한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대로 한국교회는 국가의 위기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 심지어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신앙적 열정을 다해 불의와 맞서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자. 북한이 한반도를 위협하는 불안한 안보정세 속에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다음세대에 심어줌으로써 지금까지 쌓아온 신앙적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또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가 없으면 우리 믿음과 신앙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신념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애국 신앙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59. 초락도 금식 기도..
타락한 천사, 사탄, 루..
<94-총회총대5>
기드온의 ‘금 에봇’
332. ‘기도합니다’와..
<94-총회총대4>
147. 철종의 가계도 ..
“사나 죽으나, 선하게 ..
331. ‘고범죄’에 ..
박래창 장로(전국장로회..
만평,만화
북한선교의 문이 하루속히 열리.....
여장로회에 기대가 됩니다!
피 흘려 사신 교회를 사랑합니.....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