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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2호]  2018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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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한다
[[제1581호]  2018년 1월  27일]


인생은 누구나 싸우며 살아간다. 이 세계는 싸우는 전쟁터와도 같다. 정치도 하나의 싸움이다. 진 자는 물러나야 하고 이긴 자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

농사도 싸움이다. 잡초와 병충해와 가뭄과 싸워 이겨야 한다. 기업도 싸움이다.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된다. 직장인들도 싸움이다. 이제 철밥통은 없다. 스포츠도 싸움이다. 예술도 겉으로는 아름답고 감동적이지만 가수가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경쟁해서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동물의 세계는 더욱 그렇다. 끊임없이 쫓고 쫓기며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수사자는 젊고 힘 있을 때는 배부르게 먹고 처자식 많이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지만 늙고 힘이 빠지면  저 한쪽으로 밀려나 굶어 죽는다

영적인 세계도 그렇다. 싸움이 끊임없는 것이다. 예수님도 싸웠고 바울도 베드로도 싸웠다. -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과 싸워서 이기셨고 마귀 권세를 짓밟으셨다. 그리하여 그 이름 앞에 모든 자들로 무릎을 꿇게 하셨다. 바울 사도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함이라 말했고 베드로 사도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했으며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고 말했다. 사도들은 다 싸웠고 이겼고 그래서 그 이름이 존귀한 이름이 되고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주의 재림이 가까우면 치열한 영적 싸움이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예고하셨다. 대적이 교활하고 집요하게 그리고 틈을 타거나 때로는 박해나 핍박으로 파상공세를 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적그리스도가 불못에 던지울 때까지 활동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이 싸움이 없다는 것은 잠들어 있거나 이미 패잔병이기 때문이다. 우리 체내에 하루에도 암 세포가 25개 이상 발생하지만 백혈구가 싸워 이기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생명이 있는 교회라면 싸움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승리의 종교다.

누가 낙원에 들어가느냐? 누가 보좌에 앉느냐? 누가 생명의 면류관을 쓰느냐? 누가 인봉된 말씀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느냐? 예외 없이 끝까지 싸워 이긴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영들에 대함이라고 말씀하셨다. 대적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자. 잠들지 말고 깨어 있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성경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예리하게 하자. 당한 후에 뒤처리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선제공격을 하자. 담대히 말씀을 선포하자. 기도의 화력을 키우자. 무엇보다 하나 되자. 죄와 세상과 마귀와 싸워야 할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 싸우는 것은 대적이 미소지을 일이다. 교회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영적 싸움을 싸우자. 잠들지 말고 밀리지 말자. 주께서 함께 하시니 이길 수 있다. 아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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