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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섬김 따라가기
[[제1584호]  2018년 2월  17일]


가난과 무지, 암흑과도 같았던 이 땅에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선진들의 땀과 눈물로 압제와 전쟁을 이겨내며,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시어 세계가 놀라는 경제 대국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빚진 자의 심정으로 받은 은혜 감사하여, 세계 곳곳에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영성 강국으로도 세워주셨습니다. 하오나 온갖 거짓선동이 진실을 덮고 법과 정의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무상복지 확대,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반 기업 정책, 좌편향교과서, 친북반미를 노골화하며 사회주의국가로 변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비상식적인 대처로 굳건했던 우방들과의 관계가 소원해 지고 있습니다. 평화만을 구걸함으로 안보와 경제는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반기독교 세력과 이단의 극성, 교회학교 붕괴와 미자립교회 증가, 교회분쟁과 세습, 목회자수급 불균형, 충성된 교인 감소와 재정 감소 등 풍전등화와 같은 이민족과 교회 어떻게 해야 다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먼저 패역의 길에서 돌이켜, 마음의 옷을 찢고 통곡하며 합당치 못한 삶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십자가와 말씀 굳게 붙잡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한 것처럼 저희들도 성경대로 믿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긍휼을 얻으며 살아야 합니다.( 1:8-9) 군대 백부장 고넬료처럼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함으로 우리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10:2-4)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착한 사람이었던 바나바의 섬김으로, 안디옥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은 것처럼 우리들의 섬김으로 다시 부흥을 맛보며, 여호와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성도들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11:24-26)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0:45) 죽음이 임박해 옴을 알고서도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며 끝까지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목숨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의 섬김을 우리가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올해 총회 주제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를 실천키 위해 저희 장로회에서는 노회와 협력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방풍비닐(뽁뽁이)을 모든 지교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신청을 받아 공급했습니다. 방풍비닐 설치가 어려운 세대는 항존직들이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 주며 작은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동회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마을 청소에 동참하고 폭설시 골목 눈 치우는 일에 앞장서며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섬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일에 근심과 염려가 아닌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며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십니다. 무슨 일에나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올 한 해 총회 주제를 잘 실천하며 세상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처럼 나누며 섬기며 살아가는 복의 근원들이 되시길 축복하며 소원합니다.

최상헌 장로<서울서노회장로회장도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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