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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하고 겸손한 자 되게 하소서
[[제1586호]  2018년 3월  10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세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시간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다짐하지만 돌이켜 보면 허물 많고 이기심과 오욕에 사로잡혀 하나님 뜻에 어긋난 삶을 살아 왔음을 고백하오니 당신의 보혈의 피로 다시금 씻음 받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예배의 본질을 바로 깨달아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외아들을 바치려는 순종과 자신의 가장 귀한 옥합을 깨뜨려 바치는 마리아 헌신을 본받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어져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70년이 되어 가지만 독재자의 만행으로 고통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날 있게 하소서.

교회의 분규에서도 영적인 눈을 바르게 갖게 하사 이단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바로 세우게 하사 찬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 봉사와 감사가 넘치는 교회, 전도와 선교가 넘치는 교회로 거듭날 있도록 인도하소서.

노회의 장로회를 축복하시어 모든 모임의 본이 되게 하시고 가장 낮은 되어 온유와 겸손함으로 섬기는 자들로 인도 하소서

어느 위치에서 사물을 보느냐에 따라 모습이 다르게 보이듯이 자신의 시각에서만 보는 것이 모두인양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상대의 말에도 기울이고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여 주님 뜻에 합당한 사업을 있게 하소서.

사순절 동안 깊은 묵상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영안을 허락하시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진성 장로

<평양노회장로회 총무

두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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