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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9호]  201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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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계절에
[[제1589호]  2018년 4월  7일]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마디 참고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면서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 잠깐인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은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그루가 되면 그만인 것을. 무엇을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이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순간처럼 봄을 기다리는 바람 같은 예쁜 마음으로 살고 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우리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오늘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주렁주렁 웃음꽃이 피어나는 하루가 되시길.

너에게 내가 실패한 것을 말해줄 있으나 사람은 저마다 달라서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니 얘야 묻지 말거라.

그저 세월에 가끔 힘들면 해님에게 물어서 방긋이 웃는 법을 배우고 그저 가슴이 아플 살포시 내리는 빗물한테 배우고 고통을 잊고 싶을 휘익 하고 지나가는 바람에게 배워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렴.

혹시나 누가 묻거든 세상이 선생님이니 자연에게 배웠다고 전해주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온갖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무덤에 묻히시므로 구원을 이루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꽃꽂이 솜씨로 대지에 아름다운 꽃물결치는 4, 좋은 부활의 계절에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하나님과 나라에 충성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무명 시인의 글을 옮겨봤다.

 

금주의강단

생애감사의

살면서 중요한 것은 바로 무엇을 바라보느냐? 하는 것으로 솔직히 사람이 진정으로 승리하는 길은 지금 있는 자리가 아니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시계를 보지 말고 나침반을 보라”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말한다. 얼마나 빠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얼마나 바르게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어리석은 토끼처럼 뒤돌아보면서 거북이와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비록 느리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언제가 초등학생이 인터넷에 올린인생무상이란 글을 보았다. 이번 시험 1 하는 상상전교 1등의 위상, 하지만 그것은 몽상.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을 항상. 학습 계획표는 그저 감상, 실천하지 않는 정상. 지금 자고, 아침 일찍 해야지하는 환상. 하지만 열한 기상, 시험 전날까지 미루는 일상. 시험문제는 진상, 공부한 것도 기억나지 않는 신기한 현상, 찍어 놓고 맞출 거란 망상, 점수는 궁상. 성적표 나오는 몸엔 타박상, 친구는 장학금과 학과우수상, 손에는 개근상 그리고 5000원짜리 문상.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결론은 인생무상.초등학생이 글이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고 그렇다 하더라도 글을 학생은 인생을 너무나 일찍 깨달은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

요즈음 아이들이 똑똑하고 빠르다. 태어나서 살도 아이가 리모컨으로 TV 선택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말도 잘하고 아는 것이 참으로 많다예전에 비하면 정말로 모든 것이 빠르다. 하지만 빠른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바른 것이 좋은 것으로 요즘 세상은 아는 것은 많은데 행할 용기가 없는 것이 문제다. 무조건 이기는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함께 이루는 것이 가르쳐야 한다.

 어렸을 때에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던 아이들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전혀 자기 역할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면서 작은 성공이 오히려 그를 인생의 낙오자요 실패자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러기에 인생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봐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성공이나 업적이 아니라 그의 자세와 태도를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목적과 목표를 향하여 걸음씩 전진하면서 나아가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한마디로 생로병사로서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다. 누군가 말하기를우리는 언제 지치고 고달프며 늙는가?라는 질문에 정답은우리가 꿈과 희망을 포기할 때다라고 말했다. 옳은 말이다. 인생에 꿈과 희망이 없다면 그는 이미 인생의 낙오자요 실패자로서 죽은 자다. 그의 인생은 거기서 끝이다. 하지만 어떠한 인생도 종이 울릴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인생은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있다. 비록 문제가 있고 때로는 병들어 아프며 늙어 힘도 없고 약하여 질지라도 지금도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보기에 실패한 같고 끝난 같은 인생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가지고 계신다.

그러기에 모든 것을 성급히 판단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며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대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꿈을 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말씀에 보면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셨다. 사람이꿈을 갖게 되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말이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서 사랑하고 감사하는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일어나 일하며 일으켜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혜를 가진 복된 사람은 항상 선하고 아름다운 꿈을 꾼다. 믿는 사람으로서의 꾸어야 꿈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인생을 생애감사(生愛感死) 인생으로 바꾸는 것이다. 태어나서 우리는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찬송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생을 진실되고 선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믿음의 감사와 사랑의 용서다. 그러기에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고, 사랑 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용납함으로써 인생감사 혹은 생애감사의 꿈을 꾸며 꿈을 향해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일어나 함께 달려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이효겸 목사

<인천제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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