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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기도
[[제1591호]  2018년 4월  21일]

오늘도 새벽을 깨우시어 건강한 몸을 주심으로 새벽제단을 쌓고 예배로 하나님을 만나 우리의 지치고 상한 심령을 위로받고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으로 성령 충만함을 은혜로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삶의 수많은 영역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때가 수없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않고 주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심을 잊고 때도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며 우리가 마치 우리 삶을 주관하고 인도하듯이 살았습니다. 수많은 염려를 하면서 모든 상황의 주인인 주님을 잊고 근심으로 수많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물질이든 공로든 남의 것을 탐하여 삶을 살찌우거나 높임 받기를 즐겨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께 모든 죄를 내어 놓고 주님을 부인하고 나의 중심으로 살아온 모든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신 주님!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비참하게 실망 시켜드려도 항상 우리 주님께 나아가면 거기에 용서가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하여 나뒹굴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양심과 진리의 편에 서서 사회 분야에서 선도적 리더의 모습을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상이 오히려 교회를 염려하는 역현상이 도처에서 보여 지고 교회의 참모습인 사랑, 희생, 봉사의 주님을 닮아 가는 진정한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먼저 믿은 저희들의 죄를 긍휼히 여기시며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을 흘리는 참회의 기도와 경건한 생활을 회복하여 땅의 주님의 자녀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찾을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가 생명을 주님과 연결하는 줄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동춘 장로

<서울노회장로회 총무

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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