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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오이
[[제1594호]  2018년 5월  12일]

상추는 깻잎과 함께 우리 국민이 고기를 먹을 곁들이는 대표적인 쌈채소다. 상추는 특히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특효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기를 상추쌈과 곁들여 먹으면 이득이 많다.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고기를 태울 생기는 벤조피렌 발암물질을 제거해 준다.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있다는 것도 쌈음식의 장점이다. 눈칫밥 먹는 주제에 상추쌈까지 먹는다 속담도 있다. 이는 쌈싸먹을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부라리게 먹는 모습이 상대방의 약을 올릴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것은 뱀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였다. 상추는 겉절이, 불뚝전 등을 해서 먹기도 한다.

오이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개는 비타민B1 B2 B3 B5 B6 비타민C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B 탄수화물을 섭취할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시간 지탱할 있다.(오이 샌드위치) 샤워를 하고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텃밭과 화단에 굼뱅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로 오이를 쪽씩 넣어 두면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있다.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조각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이 없고 상쾌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