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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제1601호]  2018년 7월  7일]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고 미련한 저희들이 오늘 시간에도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간구의 기도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에 얽매여 하나님의 뜻보다 생각과 뜻을 앞세워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그릇된 삶의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은총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따라 민족에게 복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복음으로 민족을 번영하게 하시며 때마다 순간마다 돌보아 주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열방 위에 우뚝하게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들은 남과 북이 각각 다른 이념으로는 결코 하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이념을 통한 통일이 아니라 복음을 통한 통일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미 하나님은 땅을 위해 새로운 평화를 주시기 위한 섭리를 시작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지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이 인간의 뜻으로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만났음을 서로가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땅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진심으로 자유와 평화로운 조국을 위해 헌신하게 하시며, 남북 정상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자들이 나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비핵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민족을 지켜 주옵소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세계에 평화의 모범이 되는 곳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울러 이번 회담을 계기로 모든 땅의 성도들이 나라 사랑과 복음을 통한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을 위한 기도가 더욱 뜨겁게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장일규 장로

<경서노회장로회 총무

함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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