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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기도
[[제1611호]  2018년 9월  15일]


성경은 이 시대를 환난 시대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환난이 밀려오는 시대라는 말이다. 바다가 잔잔하다가 다시 물결이 일고 높은 파도가 치고 태풍이라도 오면 온 바다가 뒤집어지는 것처럼 지금은 평탄해도 언제 어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지 모름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넬슨 장군이 어렸을 때 북극해로 여행할 때였다. 배가 빙산에 부딪쳐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잠시 밖에 나와 구경을 하는데 그때 나이 15살이었다. 북극곰이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온 것이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 때'이라는 선장이 달려와 넬슨을 구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군인이 주의를 게을리 하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해 주었다. 그 때 넬슨은 훅 선장으로부터적은 여러 방향으로 침략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살펴야 된다'는 지혜를 배웠다. 그 사건을 계기로 넬슨은 무슨 일이든지 주의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습관을 길렀고 군에 입대한 후에 탁월하게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령관의 자리에까지 올라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 되었다.

우리도 바로 뒤에 있는 곰과 같은 마귀의 침략에 대해서는 대비하지 못하고 멀리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일 때가 많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요즘은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 카드를 써야 마일리지도 올라가고 세금도 감하여 주니까 카드를 더 좋아한다. 현금은 없더라도 마스터 카드 한 장 가지고 다니면 세계 어디를 가나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부족함이 없이 살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크리소스톰은기도는 만능의 갑옷이요, 값이 떨어지지 않는 보물이요, 고갈되지 않는 광산이며, 구름으로도 흐려지지 않는 창공이요, 폭풍으로도 구겨지지 않는 하늘이다. 이것은 나의 믿음이 뿌리요, 지반이요, 한량없는 축복의 어머니다”라고 했다.

기도는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한다. 기도는 단비와 같아서 모든 것을 싱싱하게 살아나게 한다. 기도하면 심령이 밝아지고 마음이 깨끗해지고 평안이 깃들게 되고 다가올 환난을 알고 대비할 수 있고 기도할 때 위로와 감동을 받고 좋으신 하나님 신비로우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낙타 무릎이라고 별명을 얻을 만큼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었다. 고난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여러 번 기도하라고 강조하면서 엘리야의 기도를 예로 들었다.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도 약점이 있었고 낙심하기도 했고 피곤해서 지칠 때도 있었고 말 한마디에 상처 받기도 하고 두려워 피하기도 했었는데 그가 비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을 때 비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했을 때 3 6개월 동안 비도 이슬도 없다가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고 했다. 기도로 영적인 위기에서 경제적인 정치적인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냈으니 그 능력 있는 기도를 배우라고 말씀한다.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것이다. 엘리야처럼 때를 따라 기도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서로 죄를 고하며 기도하고 오직 믿음으로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기도해서 우리 일생을 기도의 응답으로 채우는 삶을 살자.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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