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95호]  2020년 7월  11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사설
시론/논단
종로광장
야긴과보이스
장로발언대
오피니언리더
금주의기도
데스크창
만평,만화
Home > 오피니언> 데스크창
코로나 후유증
[[제1686호]  2020년 5월  2일]

여권이 전체 의석 5분의 3인 180범진보 190석 확보의 압승으로 문재인 정부는 국회선진화법도 무력화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됐다야당심판론이 정부심판론을 압살한 결과다대통령 레임덕 없이 미증유의 국난을 극복하자는 국민 여망이 담긴 셈이다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정국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한 측면도 있지만 야당 복과 코로나 천운(天運)의 쌍복 역시 압승의 결정적 요인이었다코로나19 블랙홀은 최악의 경제 추락과 외교 안보 무능 등 총체적 국정 문란 심판 이슈까지도 집어삼켰고야당은 전략 수권능력 부재로 정상 국면에서는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자멸했다여당의 압승은 문재인 정부 3년간 공약 및 정책 실패에 대한 국민 심판과는 무관하다국민이 여당의 국정 안정론에 힘을 실어준 것은 전쟁 때 장수를 갈지 않듯이대통령 레임덕 없이 정부와 여당이 미증유의 국난을 잘 수습하고 경제방역에 집중하도록 기회를 준 의미로 해석된다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총선 압승을 지난 3년간 실패한 경제 정책 등에 지지로 오판해 자만하거나 무리수를 두면 국가 추락의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정권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은 우리만의 그것은 아니다방역에 실패한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조차 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불과 2개월 만에 지지율이 20%포인트 이상 급등, 3월 말 기준 70%를 넘어설 정도였다따라서 국난 수습과 경제방역 성공을 열망하는 국민 뜻에 부응하려면 여당은 과거 공약 집착보다 경제정책 기조 전환으로 경제 회복 걸림돌인 소득주도성장(소주성), 탈원전 등 실패한 정책을 과감히 폐기해야 한다세계 석학들로부터 소득주도빈곤 실직주도몰락의 혹평을 받은 소주성 탓에 한국 경제는 침몰하고 있다지난3년간 반기업 반시장 정책으로 한국 경제는 면역력 약한 기저질환자로 전락했다.지난해 한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34위로, 2017년 16위에서 18계단 주저앉은 사실 자체를 총선 승리로 가릴 순 없다한국 경제는 앞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 쓰나미와 맞닥뜨릴 운명이다. ‘코로나19 고통의 강을 건너는 과정에서 한 발짝 잘못 내디디면 급류에 휩쓸려 경제 폭망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조국 바이러스가 재발하면 경제방역은 한순간에 물건너 간다총선 압승에 도취돼 일당 독주와 친문 패권정치의 헛발질을 하게 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검찰권력 장악을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사퇴 요구 등 친문 패권정치의 무리수를 둘 경우 국난 수습은 벽에 부닥칠 것이다마지막으로 중국발 경제공황 등 차이나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폐쇄된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은폐 통제함으로써 전 세계를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지옥문으로 안내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미국과 유럽은 코로나19 후유증에서 회복되고 나면 중국 책임론을 본격 제기할 것이다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경제성장률 침체와 부채 급증으로 세계공항 바이러스 발원지가 될 위험요소까지 배태하고 있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릴 때이다.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장로] 평생을 교회·..
147. 철종의 가계도 ..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사나 죽으나, 선하게 ..
331. ‘고범죄’에 ..
<94-총회총대4>
만평,만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교회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