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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2호]  202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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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이 되어버린 캠퍼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했던가요. 봄이 온 캠퍼스에 봄꽃은 넘쳐나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해년마다 이맘때면 새내기들로 캠퍼스는 활기가 넘치고 새내기 프로그램으로 부산스러움까지 있었습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소회(素懷)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했다. 조금은 무겁고 숨쉬기 힘든 우주복(레벨D복)을 입고 배정된 진료소에 자리를 잡았다.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초조해하면서 오신 분, 단순 감기 몸살로 오신 분,&nb..
참 좋은 동반자 예수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창47장9절) 이 구절은 야곱이 아들 요셉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 왕 바로를 만났을 때 한 말로, ..
뿌리 깊은 나무가 되자
엊그제 바람이 몇 차례 불더니 마을 학교 앞6미터 남짓 되는 잣나무가 쓰러졌다. 아무리 바람이 세기로서니 등거리도 굵직하고 웅장해 보였던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허무하게 쓰러졌을까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몸집에 비하여 뿌리가..
국가적 위기 앞에 교회가 할 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명절이 지난 대한민국 전역은 비상사태가 됐다. 모든 국민이 불안해하고 교회마저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왔다. 지금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우리가 전도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목사님을 숫자에서 자유롭게 해드리는 교회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미국과 유럽의 교회는 텅 비어 가고 있다. 세속화의 물결로 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거룩성과 순수성을 잃어 가고 있다. 일제 식민통치 아래서 영혼 구원과 독..
영적분별력과 마음 지키기
사도 바울에게 로마시민권은 유럽을 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도구였다. 하나님은 시대를 이끄는 사람과 함께 도구를 선택하신다. 21세기 세계는 인터넷이라는 정보지식의 혁명 속에 영상문화를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피부 색깔이 다..
거룩한 그루터기가 된, 순교자 윤임례 집사
1947년, 정읍고아원을 설립하여 돌보던 김용은 목사(당시 집사)가 경성신학교에 입학하면서1949년1월7일에 정읍두암교회를 세웠다.김용은의 모친 윤임례 집사(정읍시 소성면1894~1950)는 전도자가 됐다. 아들이 학교에 가 있는..
선교···결코 중단할 수 없는 사명!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시들게 되면 어떤 아름다움과 향기도 누릴 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앙상한 모습이 되고 오히려 악취가 난다. 그러나 우리가 감당하는 선교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과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향기가 더하고 아..
인생의 오후를 위한 구상
고령시대가 도래하면서 노년기를 어떻게 재미있고 의미 있게 보내느냐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자가 최근 출판한 「백세시대 시니어로 살기」란 책에 어느 정도의 해답이 있다.인생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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