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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0호]  202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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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임무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자들,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 받은 자들로 구성된다. 교회의 첫째 되는 임무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인도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식을 알린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데이지 꽃과 같은 5.18의 문용동 전도사
5월의 꽃은 단연 장미다. 장미의 강렬하고 화려함에 비할 꽃이 없다. 하지만 취향은 개인의 자유라고 필자는 데이지에 더 끌린다. 데이지는 민들레처럼 수수하고 단아하며, 꽃이 질 때까지 모양이 흐트러짐이 없..
4·15 총선과 크리스천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 속에서 치러진 4·15총선 이틀 전인4월13일 전국의 만 7세 미만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아동 1인당 40만원의 아동돌봄쿠폰이 지급되었다. 게다가 같은 4월 ..
난생 처음 종교를 접했을 때 나의 변화
김일성이 항일투쟁 초기 창작했다는 유명한 반종교 연극, 영화 ‘성황당’에서 선포하기를 ‘공화국은 종교가 없는 유일한 나라’라고 했다. 이런 속에 있었기에 종교를 접한 것은 당연히 탈북해서이다. 묘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안타까움으로 바라본다. ‘혼돈’과 ‘혼란’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듯하다. 한국교회의 지닌 율법적 틀을 일시에 뒤흔들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다 이루심의 취지는 모두 ..
하나님의 큰 역사를 기대하며 작은 일에 충성을
코로나19 재앙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큰 위기 상황 가운데 있지만 반면에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필자는 평신도 지도자인 장로들이 오늘의 이 참담한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와 묵시가 무..
왜 호남지역에 순교자가 많은가?
 한국전쟁은 한국교회에 많은 순교자를 낸 역사로도 재조명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학살을 당한 자 중에 남한에서 2600여 명, 북한에서는 수만 명에 이른다. 필자의 연구로는, 남한 ..
땅 끝이 되어버린 캠퍼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했던가요. 봄이 온 캠퍼스에 봄꽃은 넘쳐나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해년마다 이맘때면 새내기들로 캠퍼스는 활기가 넘치고 새내기 프로그램으로 부산스러움까지 있었습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소회(素懷)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했다. 조금은 무겁고 숨쉬기 힘든 우주복(레벨D복)을 입고 배정된 진료소에 자리를 잡았다.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초조해하면서 오신 분, 단순 감기 몸살로 오신 분,&nb..
참 좋은 동반자 예수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냈나이다.’(창47장9절) 이 구절은 야곱이 아들 요셉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 왕 바로를 만났을 때 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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