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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9호]  201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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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부처의 미소와 예수의 고통
얼굴은 인간에게 있어 삶의 지도이다. 감추고 싶지만 살아온 궤적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살다 보니 반 관상쟁이가 되었다. 이러저러한 사람을 수없이 ..
이스라엘 민족, 기독교인이 닮아야 하는가?
인간에게 있어 자유의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최초로 사용한 자유의지는 하나님을 ..
바울의 착고 풀림과 김기춘의 수갑 찬 모습
수갑은 치욕의 상징이다. 수갑을 강제적으로 찰 수밖에 없는, 또는 없었던 이들은 수갑의 차가운 촉감에 넌더리를 친다. 명예의식이나 자존감 강한 사람은 그 수치스러움을 못 잊거..
예수의 어린 시절, 십자가의 의미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사람으로 오셨다. 예수의 어린 시절에 대해 성경은 가나의 혼인잔치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성경 문답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다. 전자는 변화의 상징이고, ..
종교의 자유와 블랙리스트의 비밀
현대는 비밀의 시대이다. 현대인들은 통장 비밀번호부터 시작해서 신용카드, 모바일 폰, 아파트 현관, 인터넷 아이디 등 수많은 곳에서 자신만의 비밀번호를 소유하고 있다. 어렵..
닭울음소리, 삶은 달걀!
정유년, 붉은 닭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전국의 모든 장로님들께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하며 큰 절 올립니다.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믿음 더욱 굳건..
한산의 시 한 편, 선하게 살자
당나라 시인 한산자는 “我見謾人漢 如籃盛水走 一氣將歸家 籃裡何曾有 我見被人謾 一似園中韭 日日被刀傷 天生還自有(아견만인한 여람성수주 일기장귀..
잃은 양 한 마리, 성탄 예수, 400만 원
성탄절이다. 언제부터인지 길거리에서 성탄절 캐럴이 잘 들리지 않는다. 저작권이라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권리 때문에 “저작권 사용료 폭탄”을 두려워해 캐럴을 틀지 않는 것이다..
촛불, 촛불, 촛불, 촛불
대림절 넷째 주, 주님 오실 것을 기대하며 강단 위에 촛불이 네 개 켜졌다. 오셨고, 지금도 와 계시고, 앞으로도 오실 분을 기리는 소박한 기도이다. 성탄절에 모두들 기뻐하..
예수인가, 바라바인가, 저어(齟齬)상태의 기독인
총독 빌라도가 예수에게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물었다. 예수는 “네 말이 옳도다”라고 대답하시고, 그 이후로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으셨다(마 27:11). 빌라도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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