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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실력으로 무장한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제1297호]  2011년 11월  12일]
 

서울노회 영락교회 홍권옥 권사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지휘자인 홍권옥 권사(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시무).

 

솔리데오 여성합창단은 ‘Soli Deo Gloria(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모토 아래 2009년 5월 15일 창단됐다. 2008년 1월 8일 창단된 솔리데오 장로합창단(단장 한정현 장로) 산하 초교파 합창단으로,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의 가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즉, 한 가정에서 장로는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에, 권사는 솔리데오 여성합창단에 가입돼 있는 것.

 

합창단 연습은 매주 금요일 새벽 6시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이뤄진다. 여성합창단은 501호, 장로합창단은 505호에서 연습한다. 장로, 권사 한 가족이 바로 옆방에서 찬양을 통해 새벽을 시작한다.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단원들은 개교회에서 평생 찬양 봉사 등으로 다져진 최고의 실력자들이다. 신앙, 실력 모두 탄탄하게 무장된 그들. 솔리데오 여성합창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에 한 번씩 정기연주회와 해외연주회를 번갈아 연다. 창단된 지 올해 3년째인데, 이곳저곳 초청을 받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10월 29일 백석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12일에는 충북 영동 학산교회, 13일에는 부평 송내사랑의교회에서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콰이어차임과 함께 공연을 갖는다.

 

홍권옥 권사에게 찬양이란 무엇일까. 그녀는 “찬양은 우리의 삶”이라고 정의했다. “우리의 찬양이 단순히 찬양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주고 성령의 감화 감동이 전해지기를 늘 기도하죠.” 찬양을 ‘곡조 있는 기도’라 했던가. 홍 권사는 “여성 합창의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림은 물론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홍권옥 권사는 현재 솔리데오 여성합창단 지휘자 외에 한국교회 음악협회 이사, 한국작곡가회 부회장, 백석예술대·새문안 음악연구원 강사, 미드웨스트대학교(Midwest University) 교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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