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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술인으로서의 사명감”
[[제1317호]  2012년 4월  21일]
 

서울서노회 삼각교회 구여혜 권사

 

시각적인 예술(그림)을 통해 주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들, 기독미술인들. 구여혜 권사(삼각교회·임준형 목사 시무)는 기독미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가득했다.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Lent-기독미술의 사명자들(사순절에 드리는 그림 예배)’ 전시회에서 구 권사를 만났다.

 

그녀가 이번 전시회의 총진행을 맡았다. 구 권사는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하시고, 나는 그저 도구로서 쓰임 받은 것이다. 보통 우리가 펜을 들고 무언가를 쓸 때도 펜의 의지가 아닌 주인의 의지대로 쓰여지잖나. 나도 주님의 도구 입장에서 주님의 따뜻한 손길, 의도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왕 도구로 잡혔으니 더욱 공교한 도구가 되자는 생각이 들더라. 최대한 공교하게 그 역할을 감당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38명의 기독미술인들이 모여 함께 꾸민 이날 전시회의 작품들은 유독 마음을 찡하게 아프게 했다.

 

그녀는 “‘Lent-기독미술의 사명자들’ 전시회에 사명자로 참여한 작가들이 앞으로 더욱 공교한 사명자로 서리라 기대한다. 그리고 작가를 비롯해 전시회마다 잊지 않고 관심과 사랑,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 모두가 기독미술의 동역자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 권사는 6월 말 미국 뉴욕 첼시의 갤러리에서 전시가 확정돼 이번 사순절 전시회 후 바로 작품준비에 들어갔다.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걸어갈 길이 어떨지 궁금했다. “그건 저도 몰라요”라며 미소 짓는 그녀는 “우리가 언제 어떻게 하늘나라에 갈지 모르잖나. 그게 기본적인 생각이다. 우리가 사명자로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 건강이 허락치 못해 사명이 있어도 일을 못할 수도 있다. 내일 불려가면 이게 마지막 순간이잖나. 그저 나는 주신 은혜,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생명의 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주신 그 사명, 공교한 도구로서 충실히 쓰임 받자는 생각뿐이다”라고 말했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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