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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도… 나 행복해요”
[[제1326호]  2012년 6월  30일]

 

영등포노회 양평동교회 김점순 권사

 

김점순 권사는 현재 양평동교회(김 규 목사 시무) 여전도회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전도회협의회는 각종 교회 행사 및 봉사를 도맡아 하며 여전도회 7개 부서를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병원 노인병동에 죽, 식혜 등을 준비해 한 달에 한 번씩 방문, 생일잔치도 열어요. 또 대명의원의 경우, 주방봉사, 노인병동 방문 등을 하죠. 그리고 종합검진을 위해 금식하고 온 분들을 위해 호박죽과 양평동교회 이름이 박힌 물티슈 등도 준비해요.” 이 외에도 지역주민 섬기기에 앞장서고 있는 양평동교회의 활동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 주민들도 이 같은 교회의 관심과 적극적 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좋아한단다.

 

그녀는 과거, 정동교회에서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고 보라매병원 행려병동에서 환자들도 접했었다. 또 관악구 남부노인복지관에서 10년 동안 근무했었다. 그녀는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다 준비시킨 과정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김 권사는 새벽기도도 안 빠진다. 새벽기도에 빠지면 한 끼를 굶는다는 심정으로 새벽기도를 꼭 지킨다고. 그녀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는다. 맨 앞자리는 ‘금자리’라고 하잖나”라며 미소 짓는다. 또 “여전도회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과의 관계성도 중요하다. 그래서 새벽기도 통해 기도 많이 한다. 우리 회원들이 잘 따라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덧붙였다.

 

사실, 김 권사가 신앙생활을 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다. “아들 둘이 각각 4, 5살 때 나를 전도했어요. ‘우리 엄마가 우리 안 때리고, 교회 다니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대요. 믿지 않는 엄마로서 부끄럽게 행동했었죠.” 그녀의 회개와 눈물이 가슴 아프게 한다. “현재 우리 가정엔 장로, 권사, 안수집사, 전도사, 교회 반주자 등 없는 게 없어요. 하나님이 안 하고는 이렇게 짜 맞출래야 할 수가 없죠.”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꾸며주신 이상적인 가정이다.

 

그녀에게 세상적인 재물은 넉넉하지 않다. 그러나 그 어떤 재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풍족함을 갖고 있다.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도 그녀는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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