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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육원 2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장 정 승 준 장로(신양교회)
[[제1569호]  2017년 10월  28일]

“20주년, 교단 초월해 더 많은 후배 양성하길

한국장로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내년 맞이하는 20주년을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13일에는 명동 동보성에서 이사 및 총동문회 전회장, 임원 등을 초청해 그간의 진행상황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위원장 정승준 장로를 만났다.

교육원은 20주년을 맞이해 2018330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장로교육원 20년사를 편찬하여 배포합니다. 20년사에는 조직 및 현황, 연혁, 각 기수별 활동과 화보 등 교육원의 역사가 담겨 이를 통해 한국장로교육원과 동문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정승준 장로는 과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회계로 일하다가 평대원을 나온 장로들이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장로교육원에 대해 생각해냈다. 이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임원회에서 교육원 설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 다음해인 19981월 전장연 실행위에서 이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그 해 3월 개강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원장이 되신 계준혁 장로님 등과 상의를 했고 서울노회 사무실에서 초대 이사장 한영제 장로 외 32명이 회집해 한국장로교육원의 설립을 발기했습니다. 저는 10년간 실무담당으로 섬겼고 이후 현재 사무총장인 도태균 장로에게 실무를 일임했지요.”

현재까지도 정 장로는 행정부장으로 일하며 교육원의 역사와 행보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엔 20주년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기념할 만한 20주년을 완성시키기 위해 그간의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차에 걸친 준비위원회에서 감사예배의 축하순서와 20주년기념사업회 조직, 20년사 편찬위원회 조직과 내용 정리, 광고와 찬조, 지원 등에 관한 건 등을 검토하며 이제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20년사의 경우 각 기수별 자료 등을 취합하는 단계에 있고요.”

교육원이 20주년에 접어들면서 정 장로에게도 꿈이 생겼다. 그 첫 번째는 장학위원회를 조직하는 것이다. 이는 이번에 조직된 20주년기념사업회의 첫 사업으로, 내년 기념행사 시 장학회 설립에 관한 건이 상정될 예정이니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비전이기도 하다. 또 그는 교육원 총동문회 사무실을 마련해 총동문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망도 밝혔다.

앞으로는 교단을 넘어 더욱 많은 동문들이 배출되고, 교육원의 양질의 교육을 통해 성숙해진 장로들이 한국교회에 탁월한 리더십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길 바랍니다.”

/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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