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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 (229)-블레즈 파스칼⑧
[[제1673호]  2020년 1월  18일]

∙ Blaise Pascal 

∙ 1623-1662

파스칼의 생생한 주체적 체험의 파토스가 깃들어 있는 진리는 눈이 열리지 않는 한 발견할 수 없다진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그의 논리이다데카르트적 합리성을 추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몽테뉴의 회의를 변증법적으로 통합해 휴머니즘 차원을 넘어서 단호한 기독교적 입장이었다기하학적 정신과 정신의 구별, “생각하는 갈대”, “클레오파트라의 코” 등의 명구내기두 개의 무한 등의 장대한 고찰은 매우 유명하여 충분한 설득과 수사의 매력에 빠진다

플라톤에서 사르트르까지 많은 철학자가 인간을 탐구했다그러나 파스칼의[팡세]만큼 예리하고 경건하게 인간을 성찰한 책은 없다. [팡세]는 파스칼의 위대한 인간 성찰의 책이다그것은 엄숙하게 인생을 살고 진지하게 인생을 사색한 위대한 철학자의 사상적 악전고투의 다큐멘트이다

파스칼은 인간의 몇 가지 형태를 말했다첫째, “신을 발견하고 섬기는 사람둘째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신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셋째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사는 사람이다신을 믿지 않는 불경죄는 용서될 수 없다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하나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자백하는 의인이요또 하나는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죄인이다넷째신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자신도 믿지 않는 사람고통 받을 지옥도 쾌락을 즐길 천국도 없다.”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간구하는 존재이다

39세의 삶에서 그는 인생체험이 아니라 성령체험에서 얻은 진리이다수리를 연구하다가 환상을 체험한 그는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얻었다그의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체험했다프랑스 젊은이들은 군에 나가면서 성경과 파스칼의[팡세]를 갖고 간다고 한다젊은이들이 이 책을 접하면 새로운 인생의 미래를 살아갈 방도를 알게 되며 오늘이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다

파스칼의 기독교 신앙은 철저하다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종교를 거부한다. “그러므로 나는 구주에게 두 손을 내민다그는4천년 동안 예언되어 오다가 예언된 시기와 예언된 모든 사정 아래서 나를 위해 죽고자 땅에 오셨다.”고 한 신앙인이었다그는 기적을 믿었고 신비적인 신앙의 삶을 살았다그의 구속사의 중심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이다그분은 성경의 주제로서구약은 그를 향해 진행하고 신약은 그에게서 출발한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두고 두 개의 성경구약은 그 희망으로신약은 그 모범으로중심으로 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신을 알 수 있다이 중재자가 없으면 신과의 교제는 끊어진다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신을 알게 된다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신을 알고 신을 증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헛된 증거를 가지고 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것으로서 우리에게는 예언이 있다그것은 분명한 증거이다그리고 이 예언은 이루어졌고 그것이 진실임이 실제로 증명되었으므로 이 진리의 정확성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신이라는 증거를 보여 주고 있다그러므로 그에게서그에 의해서 우리는 신을 안다그를 떠나서는 성경도 없고 원죄도 없으며약속대로 강림하신 중재자 없이는 인간이 신을 증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도덕과 교리를 가르칠 수도 없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은 신을 증명하고 도덕을 가르친다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참된 신이다그러나 우리는 그와 동시에 우리의 비참한 상태도 알고 있다왜냐하면 이 신은 우리의 비참을 구원해 줄 분이기 때문이다파스칼은 과학자로서 또는 철학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신앙에 적극적인 입장을 가졌었다인간적으로 볼 때는 불가능한 사건이 그에게서 일어났다그의 신비적 체험 때문에 병들어 죽어가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마지막에주여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백한 것이 그의 진정한 신앙을 나타내고 있다.


이승하 목사<해방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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