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700호]  2020년 8월  15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교계이슈
특집
기타
Home > 특별기고 > 특집
인터뷰 - 전국장로회연합회 49회기 회장 후보 기호 2번 박만길 장로
[[제1703호]  2020년 9월  12일]

전장연 위상 고취시키고 권위 회복에 최선

>>프로필

1.생년월일: 195277

2.출생지서울

3.임직일: 19985

4.섬기는교회서울서노회서강교회

5.가족아내 양승희 권사와2(지혜지은)

6.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과 찬송마태복음1128/ 338(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7.존경하는 인물(교계와 사회 각1) : 한경직 목사님이순신 장군

8.취미 및 특기수영골프하모니카연주

9.감명 깊게 읽은 책마가렛 미첼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펄벅의대지'

10.감명 깊게 본 영화: ‘로마의 휴일', ‘벤허

11.가장 좋아하는 색파란색

12.좋아하는 배우(국내와 국외 각1) : 한석규오드리 헵번

1.전국장로회연합회 제49회기 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배경과 동기를 말씀해 주십시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8회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파행을 맞으므로 전장연의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게 되었고 전장연의 위상을 고취시키고 전국의32천여 명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선물하기 위하여 장로회서울강북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9회기 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 공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한국교회와 장로들의 역할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나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예배입니다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서는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는데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봅니다다만 교회가 사회에 본을 보여야 하고 또한 우리의 이웃은 전도의 대상자이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으로 관용하고 협력해야 하는 것이기에 정부 방침에 협조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동체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교회는 코로나 이전의 목회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안일한 자세로 교회를 관리해서는 안됩니다코로나 이전과 완전히 다른 형태의 교회로 변화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 장로님들은 교회의 지도자로서 성도들의 생각보다 앞서야 합니다성인 중심보다는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회가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와 이 나라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있습니다장로들은 담임목사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교감하면서 협력자로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단·사이비(신천지 등)의 문제가 속속히 드러났습니다한국교회 내에 침투한 이단 사이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단은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하나님 말씀을 왜곡하고 가정의 평화를 깨트리고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면서 그들의 교세를 확장하는 일은 절대로 막아야 합니다

현재 한국교회 내 침투한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에 대한 피해는 심각한 수준입니다이단의 뜻이 처음에는 양같이 순하나 나중에는 늑대로 둔갑하는 그들의 노략질에 빠지지 않도록 교회가 성도들을 철저히 교육하고 훈련 시켜서 이단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도록 해야 하며 혹시 이단 집단에 빠진 성도들이 있다면 과감한 징계를 통해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4.한국사회 내에 동성애 문제를 시작으로 일부 의원들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습니다이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동성애는 죄악이며 하나님이 금지하는 행위이고 선량한 시민의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입니다. “동성애는 죄다” 라고 말하는 자들을 조사하고 처벌하는 것은 탄압입니다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입니다모든 국민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국민이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법에 저촉된다고 해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인권의 차원을 넘어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기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철회해야 합니다

5.우리 사회가 세대별지역별 갈등을 넘어 보수와 진보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시계 바늘이 좌로 갔다가 우로 가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듯이 역사는 진보와 보수가 서로 교차하면서 발전하여 왔습니다세대별 갈등은 쌍둥이도 세대차를 느낀다는 말이 있듯이 다음 세대는 우리보다 지혜로운 세대임으로 그들에게 맡기면 되고지역별 갈등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지역 간 갈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으로 품고 나가면 세대지역진보보수를 다 통합하며 화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바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이고 짊어져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6.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당선시 계획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회장이 되면 다음과 같은 계획을 추진해 가겠습니다첫째로 노회의 목사장로 총대동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둘째로 교단 총회 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셋째로 교단 총회의장로총대’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넷째로 전국장로수련회와 엘더스쿨 등을 통해 장로회 자질 향상을 강화하겠습니다다섯째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전장연의 정책 수립 등과 같이 제가 회장 당선 이후에 실현해 갈 계획을 통해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고전장연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후보자께서 섬기는 교회와 가정처음 신앙을 갖게 되신 계기와 회심의 순간을 말씀해 주십시오.

섬기고 있는 교회는 서울서노회에 속한 서강교회입니다대학교 복학 후2학년 때(25)부터 출석했으며 어언44년이 되었습니다고향인 서대문 연희동에서 태어나 연희장로교회(합동측유치부 시절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녔으니학교 문턱보다 예배당 문을 먼저 두들긴 셈입니다

유년 주일학교를 보낸 연희장로교회에서 유치부유년부중고등부대학부의 중반까지 보내고 대학교 중간에 홍익대학교 인근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과 가까운 서강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함께한68년의 믿음생활 동안24년간은 연희장로교회에서, 44년간은 지금의 서강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고향 교회에서 유년 주일학교 시절의 여름성경학교 때의 일들이 삶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가정 소개는 대전 출신인 양승희 권사와 결혼하여 함께 주님을 섬기며 믿음의 가정을 일구고슬하에 두 딸(지혜지은)을 두었으며 지금은 모두 출가하여 자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두 사위 모두 제가 기도했던 대로 유년주일학교부터 신앙생활을 해 온 믿음의 형제들이어서 저로서는 아주 만족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마지막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에 속한32천여 장로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의 시대를 지내고 있습니다안으로는 교인들의 감소세대 간 갈등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대화 단절사회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를 공산주의와 유사한 토지 공개념개인재산권 침해동성애법 발의 등 총체적 난국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 기도하실 때 산 아래 있던 제자들은 병자를 고치지 못하자 그 아비가 예수님께왜 제자들은 못 고칩니까?' 라고 묻자기도 외에는 능력이 나갈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한반도 한민족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다시 한 번 지구촌 복음 전도에 쓰임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도록 장로님들이 앞장서서 기도해 주십시오또한 이러한 일에 쓰임 받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추천의 글

존경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원 여러분온 지구촌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49회기 정기총회를 앞두고 박만길 장로님을 회자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항상 겸손한 자세로 교단 총회와 장로회를 비롯한 교계 여러 기관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섬겨온 매우 신실한 장로입니다교계 활동과 연합회 활동을 해 오면서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진실 된 장로이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지성과 영성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발휘하여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이끌어갈 적임자입니다회장으로 선출이 된다면회원 여러분과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섬길 일꾼입니다감사합니다.


표명민 원로장로

<서울서노회·동막교회>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기드온의 ‘금 에봇’
타락한 천사, 사탄, 루..
147. 철종의 가계도 ..
[장로] 평생을 교회·..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59. 초락도 금식 기도..
“사나 죽으나, 선하게 ..
331. ‘고범죄’에 ..
<94-총회총대4>
만평,만화
◇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열매.....
◇ 나라를 사랑합니다! 한국교회.....
◇ 성총회가 되게 하소서!!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