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미협, 청년작가 초대전 개최 ‘Soul&Spirit – 어우르다’

Google+ LinkedIn Katalk +

아리수갤러리, 13일(월)까지 전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방 효성 장로, 송학대교회, 이하 기미 협)가 2월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아리수갤러리 2 층에서 제5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 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 기까지 하여 또 마음의 생각과 뜻 을 감찰하나니”(히 4:12)를 기반으 로 ‘Soul&Spirit’을 제목으로 정했 으며 ‘어우르다’를 주제로 작품이 전시됐다.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 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 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 진, 한혜영 등 13명의 청년작가가 함께한 ‘청년작가 초대전’은 작가 들의 그림과 함께 작가 개개인의 신앙고백과 같은 작품설명이 포함 됐다.

회장 방효성 장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속에 올 한 해도 우 리에게 주실 큰 은혜의 기쁨을 설 레임으로 기다린다. 한국기독교미 술인협회는 1966년 창립되어 지금 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크리 스천 작가들이 함께 작품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 다.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 의 본성을 이어받은 작가로 세상 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 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기독교미 술인협회는 이 땅의 문화를 거룩 하게 기경해 하나님의 선하신 영향 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림과 갈등의 시대에 하 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 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 음이 담긴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작품을 통해 위로의 시 간이 되길 원하며 따뜻한 눈으로 작가들을 마주해 주시길 바란다” 고 이야기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