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회복과 심신의 힐링 시간 가져
영등포노회 장로회 (회장 박기상 장로)는 지난 5월 16일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제70회기 장로회 야외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기상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유경상 장로 기도, 전회장 이문관 장로가 ‘영등포 장로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에는 회장 박기상 장로가 회장 인사, 총무 허승환 장로가 참석자 소개 및 안내, 전회장 홍은섭 장로가 오찬기도를 했다.
영등포노회 장로회는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산책, 시화호 달 전망대휴게소 등에서 친교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박기상 장로는“육체가 건강해야 신앙생활과 가정생활도 여러삶의 생활도 행복할 수 있기에 될수 있는 한 공기 좋고 물 맑은 산야를 찾아 심신을 단련함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필수생활”이라며,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도 하시고, 산과 들로 다니며 자연의 비유로 많은 교훈을 남기셨으며 때론 탁트인 동산에 앉아 수많은 무리에게 산상수훈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셨다. 이 세상은 참 아름답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친구되어 나들이 하니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하나님 만드신 자연을 찾아 마음껏 여호와를 찬양하며 기쁨을 누리고, 이번 야유회를 통해 영성회복과 동시에 심신의 힐링 시간을 갖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