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52회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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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회복의 축제 되도록 전심전력 다할 것”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2월 26일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황병국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서기봉 장로 기도, 부서기 김명덕 장로 성경봉독, 춘천동부교회 김유경 집사가 특송,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하나가 되라’ 제하 말씀, 부회계 김태우 장로가 봉헌기도, 김한호 목사가 축도, 총무 임미경 장로가 광고했다.
김한호 목사는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의 배경에는 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1982년부터 이어진 월요 기도회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여행 자유 발언의 오해가 도화선이 되었지만, 결국 역사를 움직인 힘은 7년간 지속된 기도와 2만 5천 명으로 확산된 평화 행진이었다”고 했다.
김한호 목사는 “마른 뼈와 같은 분열과 갈등의 시대일지라도 하나님의 생기가 임하면 반드시 살아난다”며 “통일 문제뿐 아니라 세대, 지역, 이념으로 나뉜 한국 사회와 교회 역시 성령의 역사로 하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의 열쇠는 장로님들의 사명에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목회 시절 새벽기도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도 장로님 한 사람의 변화가 교회를 일으킨 적이 있다. 막대기와 같은 지도자들이 손을 맞잡을 때 교회는 다시 살아난다”고 전했다.
김한호 목사는 “세상은 교회가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다”며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통일과 회복을 위해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준비위원회 발대식은 회장 이영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인사, 수석부회장 황병국 장로가 조직현황 발표, 총무 임미경 장로가 추진 일정 설명 및 협조요청사항 당부, 강북지역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정신성 장로가 ‘52회 전국장로수련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남지역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인기 장로가 ‘전국 3만 6천여 장로님들의 영적 성숙과 예배 회복을 위하여’, 서부지역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황호술 장로가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를 위하여’, 중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이희승 장로가 ‘동성애 및 이단 세력들을 대적할 수 있는 믿음을 위하여’,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김부종 장로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부회장 서정자 장로와 부총무 배상범 장로가 우리의 다짐 낭독, 장로회가 제창, 직전회장 길근섭 장로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제54회기 주제인 ‘주여! 새롭게 하소서’처럼 장로님들이 먼저 정직한 영으로 새로워질 때 교회와 사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릴 수련회가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는 영적 대각성의 자리가 되도록 100일 기도회와 모든 준비 과정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회장으로서 장로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쁨과 회복의 축제가 되도록 전심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일정으로는 수련회 준비위원회 세부회의, 행사조직위원회 보고(2차 실행위원회 시), 강사 확정, 행사장 답사, 지노회 장로회 및 유관기관 공문 발송과 포스터 제작·배포, 등록, 숙소 배정, 수련회 보고서 작성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협조 요청 사항으로 강사 추천, 지노회 장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광고 협찬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한 100일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회장 이영묵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과 69개 지노회 장로회가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한편, 제54회기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를 통해 3만6천여 회원 모두가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거듭나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수련회가 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강사와 말씀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참석 장로들이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사명자로 세워지도록 헌신하기로 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의 기쁨과 안전을 돌보며, 수련회 전 ‘100일 기도회’에 적극 동참해 기도로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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