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선교의 사명 품고 새 도약 다짐
한국장로신문사(이사장 길근섭 장로, 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이승철 장로)는 지난 6월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53회 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사장 이승철 장로의 인도로 주필 임미경 장로 기도, 이사장 길근섭 장로가 ‘주여! 새롭게 하소서’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친 후 발행인 박래창 장로가 인사 했다.
이사장 길근섭 장로는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회개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해 주시길 구하는 기도”라며 “교회와 한국사회가 여러위기 가운데 있지만 변화는 제도나 환경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했다.
길근섭 장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실 때 교회가 새로워지고 나라와 민족도 회복될 것”이라며 “한국장로신문사가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새롭게 결단하는 은혜의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발행인 박래창 장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데에는 한국교회가 세워온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장로교 전통이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며 “특히 선배들이 지켜 온 장로교 정치와 교회 질서를 후배들이 잘 이어받아 가정과 교회, 나라를 세우는 귀한 유산으로 발전시켜 가야 한다”고 했다.
박래창 장로는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한국장로신문이 계속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장로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장로신문이 장로교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길근섭 장로 사회로 서기 박성기 장로 성원보고, 이사장 길근섭 장로 인사, 서기 박성기 장로 전회의록 낭독, 전무 주길성 장로 현황보고, 감사 김용기 장로 감사보고, 재정이사 이재학 장로 재정보고, 안건심의, 사장 이승철 장로 인사, 이사장 길근섭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경영본부장 김창만 장로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장 이승철 장로는 “한국장로신문은 단순한 소식지가 아니라 교회와 교회를 잇고, 믿음의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는 문서선교의 통로”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리와 복음의 가치를 바르게 전하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장로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한국장로신문의 가장 큰 힘인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한국장로신문사 발전기금 운용에 관한 규정 제정(안) △비영리법인 설립을 위한 발전기금 출연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정기이사회에서 위임받은 임원이사 위촉 결과를 보고했다. 임원 이사에는 △명예이사장 나선환 장로(서울노회/영락교회) △편집부사장 고위한 장로(영등포노회/예성교회) △행정부사장 장기영 장로(전남노회/광주다일교회)가 선임됐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