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기독공보, 목회자리스타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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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회자 은퇴 한국교회 과제’

한국기독공보(사장 이재규 장로)는 지난 6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망실에서 창간 80주년 기념 목회자 리스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기획한 한국기독공보는 목회자의 대규모 은퇴 시대를 맞아 건강한 은퇴문화 정착과 교회 내 갈등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10년 내 예장통합 목회자의 32%가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퇴 예우와 퇴직금, 사택, 세금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로 나선 엘림그레이스 이사장 현창환 목사는 강의를 통해 퇴직금과 사택, 연금, 세금, 은퇴 후 생활비 등 목회자 은퇴 과정에서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현창환 목사는 “은퇴 준비는 단순한 노후 대책이 아니라 교회와 목회자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라며 “퇴직금과 사택, 연금, 세금 문제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은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의 은퇴는 교회와의 관계뿐 아니라 소득 구조의 단절을 의미하는 만큼 국민연금과 교단연금, 사택, 생활비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준비되지 않은 은퇴가 교회와 목회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사장 이재규 장로 인사, 분당제일교회 박기철 원로목사 기도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한국기독공보 사장 이재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창간 80주년을 맞아 교단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목회자 리스타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목회자 은퇴 문제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도 쉽게 꺼내기 어려운 주제인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 모두 큰 용기를 내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재규 장로는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국기독공보는 앞으로도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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