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동성애대책위 동성애대책 세미나, 동성결혼·젠더사상 확산 우려, 복음의 자유 수호 강조

Google+ LinkedIn Katalk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 성경적 창조질서 지켜야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준영 목사)는 지난 6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10회기 동성애대책 세미나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과 동성결혼, 젠더사상 확산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성경적 창조질서와 복음의 자유 수호를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응을 촉구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김현달 목사의 인도로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박현숙 장로 기도,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회계 박훈 장로 성경봉독,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준영 목사가 ‘창조질서를 떠난 자’ 제하 말씀,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무한 목사 축도,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이태현 전도사가 인사 및 광고했다.
위원장 김준영 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일은 매우 위험한 문제”라며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는 개인의 선택 차원을 넘어 다음세대와 가정, 사회의 가치관과 직결 된 사안인 만큼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성경적 진리와 하나님의 정의를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이 성령으로 무장해 연합하고, 교회와 사회 안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일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세미나는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양정석 장로 사회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홀리브릿지네트워크 대표)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한수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적지향과 성정체성 등을 포함하고 있어 동성결혼 합법화와 종교·표현의 자유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교회는 성경적 창조질서를 분명히 가르치고, 신앙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깨어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한수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특정 집단의 권리 보장 차원을 넘어 다음세대 교육과 교회의 선교 및 복음 전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교회와 성도들이 법안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연합해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한수 목사는 교회 강단에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성경적 관점을 지속적으로 가르치고, 교회 안팎의 시민단체와 연대해 대응 체계를 마련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특별집회, 강연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 강의는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차별금지법 독소 조항과 반성경적 젠더 사상’이란 제목으로 강의 했다.
이용희 교수는 “최근 정부가 해외 차별금지법 시행 사례를 조사하며 관련 법제화를 검토하고 있고, 올해 손솔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 역시 성별을 여성과 남성 외에도 분류할 수 없는 성으로 규정하는 등 젠더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며 “성평등은 남녀평등이 아닌 젠더평등 개념을 담고 있음에도 법안 발의자들이 차별 금지와 인권이라는 용어를 앞세워 설명하면서 국민들이 법안의 내용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용희 교수는 “차별금지법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 교육 현장, 가정의 가치관 형성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교회가 정확한 이해와 분별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해 동성결혼과 젠더사상 합법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응하고 성경과 복음 전파의 자유, 창조질서와 가정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 사법부가 헌법에 명시된 남녀 간 결혼제도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존중하는 입법과 정책, 판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