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광주기독병원, 국내외 공공의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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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부터 해외 의료선교까지 확대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은 지난 6월 11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와 함께 ‘2026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원외 협의체’를 열고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증응급 진료역량과 환자 수용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적정 이송과 신속한 치료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6월 19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조직 연계협력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유관기관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협력체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광주기독병원선교회(회장 김위황)는 대한기독병원협회가 주관하는 해외 의료취약 선교지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케냐 바링고주 모고티오 지역병원에 전기수술기(ESU)를 지원한다.
광주기독병원은 모고티오 지역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의료선교를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의료선교팀을 파견해 2천100여 명을 진료하고 9건의 수술을 시행했으며 현지 의료환경을 확인한 뒤 장비 지원을 추진했다.
전기수술기는 외과와 산부인과 수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장비로 절개와 지혈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위황 회장은 “이번 지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선교를 통한 생명 나눔과 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지역 응급의료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의료취약지역 지원을 확대하며 의료선교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광주전남북지사장 서재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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