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이하 전장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근섭 장로)는 지난 6월 23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제55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확인 절차를 가졌다.
예배는 회계 윤경년 장로 인도로 위원 임천수 장로 기도, 위원장 길근섭 장로가 ‘주여! 새롭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위원장 길근섭 장로는 “한국교회의 회복은 제도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는 데서 시작된다”며 “장로들이 먼저 변화될 때 교회와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도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선거관리위원장 길근섭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회장 이영묵 장로와 위원장 길근섭 장로 인사, 서기 육근해 장로 회원점명, 위원장 길근섭 장로 개회선언, 서기 육근해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제55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확인의 건 △기타안건 등 안건토의, 서기 육근해 장로 광고, 위원장 길근섭 장로가 폐회 선언 및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그동안 여러 과정 속에서 진통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전국장로회연합회의 화합과 발전, 하나됨을 위해 지난 과정을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고 모두가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존중하기로 했다”며 “이제는 과거보다 전장연의 미래를 바라볼 때”라고 강조했다.
이영묵 장로는 “선관위는 단독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자격과 제출 서류를 철저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달라”며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 될 때 제55회기 수석부회장이 모든 회원의 축하와 신뢰 속에 품격 있게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선관위의 권한을 명확히 하는 규정을 보완해 앞으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했다.
전장연 선관위는 지난 6월 22일 마감한 제55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결과, 서울남노회 반포교회 이인기 장로가 단독 입후보했음을 보고받고, 제출된 등록서류가 선거관리규정에 적합하게 접수됐음을 확인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