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영]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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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마음이 아니라 표현이다.

 표현되지 않는 침묵의 사랑은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다. 선물은 건넬 때까지 선물이 아니다. 사랑은 표현될 때 비로소 사랑이 된다.

많은 부부는 사랑이 식어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다. 표현이 식어서 멀어진다.

돈은 아낄수록 쌓인다. 사랑은 아낄수록 식어진다.

사랑은 감추는 것이 아니다. 표현하는 것이다. 나누는 것이다. 주는 것이다.

사랑은 큰 선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말에 있다. 따뜻한 눈빛에 있다. 다정한 손길에 있다. 꼭 말로만이 아니다. 때때로 손잡아주고 포옹해주는 것이다. 만지는 것도 사랑이다.

 피부 접촉도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다 싫은 사람은 만지고 싶지 않다. 사랑하는 관계라면 만지고 싶다. 기대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부비 부비도 좋다. 친밀감이 더해진다. 무드 분위기도 중요하다. 사랑하는 관계라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냉랭한 가정일수록 표현이 없다. 표현해보자.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이 3마디면 된다.

이 3마디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끊어진 대화를 잇는다. 상처 난 가슴을 치유한다. 메마른 가정에 다시 꽃을 피운다. 꽃은 향기를 감추지 않는다. 해는 빛을 감추지 않는다. 강물은 흐름을 멈추지 않는다. 

사랑도 감추지 말아야 한다. 흘러야 한다. 사랑은 동사이다. 명사가 아니다. 행동이고 실행이다. 그래 사랑은 표현할수록 깊어진다. 나눌수록 커진다. 줄수록 행복해진다.

오늘도 마음속 사랑을 하지 말자. 표현을 하자. 고맙다는 말도 아끼지 말자. 미안하다는 말도 미루지 말자.

사랑은 내일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오늘 바로 하는 것이다.

우리 다 같이 오늘, 실행해보자.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표현되는 사랑이 아름답다.

표현하는 사람만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다.

감추면 독이 된다. 표현하고 나누면 축복이 된다. 행복과 축복을 누리는 가정들 되소서.

두상달 장로

• 국내1호 부부 강사

• 사)가정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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