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흐름 바꾸는 위대한 사명자 되길”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복순)는 지난 6월 20일 대전성남교회(박상용 목사 시무)에서 제35회 여전도회 교육세미나 및 6월 정기월례회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전성남교회 여전도회 유선희 협의회장 인도로 김현숙 회원 기도, 이선숙 회원 성경봉독, 대전성남교회 박상용 목사가 ‘미래세대를 준비한 여성들’ 제하 말씀, 김정숙 회원 봉헌기도, 이동학 집사 봉헌송, 박상용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서 대전영락교회 김상수 목사가 ‘영적 흐름을 바꾸는 사명의 여인들’을 제목으로 특강, 6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대전영락교회 김상수 목사는 “성경에는 많은 인물의 이름과 족보가 나온다. 그 속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다섯 명의 여인들은 바로 다말, 라합, 룻과 보아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마리아”라며 “이들은 흠이 많고 결코 예수님의 족보에 올릴 수 없는 여인들이라고 생각되는 인물들이지만 이 이름들의 등장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고 전했다.
김상수 목사는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해 여성의 지위는 형편없이 땅에 떨어진 시대에도 남전도회보다 여전도회가 훨씬 활성화됐다. 중요한 것은 형편도 환경도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 그것을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말처럼 흠이 많고, 라합처럼 무서운 영적 위기 앞에 서 있으며 룻처럼 평범하고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밧세바처럼 삶의 깊은 상처와 상실이 가득하고 마리아처럼 능력이 턱없이 부족할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 때 우리는 시대와 영적 흐름을 바꾸는 위대한 사명자가 된다”며 “오늘 이 결단과 은혜의 자리에 선 여러분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과 거룩한 구원의 족보에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이름으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