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수련회 되새기며 새 도약 모색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풍기동부교회(이종훈 목사 시무)와 영주신광교회(김동락 목사 시무) 및 영주 일원에서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 성료 감사예배 및 평가회를 가졌다.
영주신광교회에서 가진 감사예배는 부회장 권봉논 장로의 인도로 감사 김영호 장로 기도, 회장 이영묵 장로가 ‘주여! 새롭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원과 관계자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덕분”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역할을 감당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영묵 장로는 “수련회의 주제인 ‘주여! 새롭게 하소서’가 일회성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각자의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먼저 새로워진 장로로 살아가야 한다”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먼저 기도와 섬김으로 본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실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가회는 총무 임미경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태경섭 장로 기도, 회장 이영묵 장로와 수석부회장 황병국 장로 인사, 평가회 및 자유토론, 회계 김용기 장로 마침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임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여! 새롭게 하소서’의 정신을 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함께 세워가자”고 했다.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수석부회장 황병국 장로는 “수련회를 준비하며 임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공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했기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했다.
황병국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임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수련회에서 확인한 협력과 연합의 정신을 이어 내년에도 더욱 은혜로운 수련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총무 임미경 장로는 수련회 운영 결과를 보고하며 강사 선정과 행사 진행, 숙박 및 셔틀버스 운영, 기념품 배부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차기 전국장로수련회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평가회에서는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 운영 전반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임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로 큰 안전사고나 혼선 없이 수련회를 마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행사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헌신한 임원들과 사무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내년 전국장로수련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장로들의 참여를 이끌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으며, 임원 간 정보 전달 체계 강화와 행사 일정의 효율적인 시간 운영, 강사 진행 및 행사 동선 관리의 보완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노회별 참가 독려와 홍보를 강화해 자연 감소로 인한 등록 인원 감소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