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회] 서울노회 장로회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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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의 전기 마련해

서울노회 장로회(회장 황도연 장로)는 지난 7월 7일 서울노회 장로회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리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독립 사무실 마련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서울노회 장로회는 1959년 경기노회장로회로 출범한 이후 장로교단 분열의 아픔 속에서 해산과 재출범을 거쳤으며, 1966년 서울노회 명칭 변경과 함께 오늘의 서울노회 장로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정기총회와 임원회, 실행위원회, 전국장로수양회 참여 등을 통해 친목과 연합을 이어오며 교단을 대표하는 장로회로 성장해 왔다.
독립 사무실 마련은 지난 2017년 제52회 회장 이승철 장로의 제안으로 본격 추진됐다. 제29회 회장을 역임한 故 김건철 장로의 기탁을 시작으로 선후배 장로들의 뜻이 하나로 모이며 기금이 조성됐고, 오랜 기도와 헌신 끝에 독립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제61회기에는 역사편찬위원회를 발족해 서울노회 장로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번 사무실 개소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해 교단 최초로 독립 사무실과 공식 홈페이지를 모두 갖춘 장로회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개소 감사예배는 사무실추진위원장 윤영식 장로의 인도로 서울노회교역자회 회장 김명남 목사가 ‘불 성곽’ 제하 말씀을 전했다.
김명남 목사는 “하나님께서 서울노회 장로회의 불 성곽이 되어 주셔서 앞으로도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회장 황도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 사무실이 시작과 끝을 기도로 여는 ‘기도의 제단’이자 영적 발전소가 되고, 선후배 장로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으로 교제하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며 “각 지교회와 노회, 나아가 한국교회를 더욱 잘 섬기고 복음의 확장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사역의 중심지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동회 전회장 이승철 장로(52회기)는 축사를 통해 “10여 년 동안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했던 사무실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서울노회 장로회가 더욱 힘있게 전진하며 장자노회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날 서울노회교역자회는 축하 난을 전달하며 독립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 사무실이 임원회의와 각종 사역, 역사자료 보존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며, 서울노회 장로회가 지교회와 노회, 총회를 더욱 충실히 섬기는 장로회로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함께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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