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악노회 상도중앙교회(박봉수 목사 시무)는 지난 7월 12일 창립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70주년을 맞은 상도중앙교회는 1부 예배부터 4부 예배까지 감사의 성찬식을 수행, 그동안 상도중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수고했던 김재룡 목사(숭덕교회), 황병기 목사(포항양학교회), 이종일 목사(비손교회), 서기태 목사(숭실대 교목)를 초청, 각 예배마다 설교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저녁 예배로 드려진 ‘특별 감사예배’는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상도중앙교회 출신 교역자 및 부교역자로 헌신한 목사들을 초청하는 ‘홈커밍데이’로 드려졌으며 설교는 그사랑교회 고석형 목사가 ‘세 가지 기적’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미국에 거주하는 상도중앙교회 설립자 가족을 초청해 공로패 증정 및 육성 축사, 초대 원로목사 가족, 서울관악노회장, 숭실대학교 총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했다. 이후 70년 동안 믿음의 대를 이어 헌신해 온, 믿음의 5대를 지켜온 두 가정·4대를 지켜온 네 가정에게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 수여, 교우들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특별히 8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60년째 찬양대 사역을 감당하는 곽은자 은퇴권사에게도 헌신패를 수여했다.
축하 및 찬양은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 찬양, 전공자로 구성된 트리오 연주, 1984년 창단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상도중앙교회 베네딕투스 중창단이 찬양을 드렸다. 43년 동안 여전히 찬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모든 교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이어진 홍순례 은퇴권사(91세)의 낭독은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
상도중앙교회는 “‘감사로 세운 70년, 비전으로 여는 새시대’라는 표어대로 남은 70주년 기간도 감사로 채워가며 다가오는 새 시대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채워 나갈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교회다운교회’를 이뤄가기 위해 예배, 교육, 선교, 교제, 봉사의 각 영역에서 균형 잡힌 목회를 이어 가고, 특별히 차별화된 중국선교에도 최선을 다해 그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