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이 말씀은 믿음의 용기와 담대함을 잃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담대함을 가질 때 그것은 우리의 힘이나 용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담대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때로는 어려움, 때로는 시험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홍해 앞의 막다른 골목, 골리앗, 같은 거인과 마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다윗처럼 하나님을 우리의 대책으로 삼으면, 우리는 담대히 그 어려움들에게 맞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담대함을 낳고, 담대함은 다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게 됩니다.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담대함은 단순히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붙잡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담대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입니다. 그리고 축복입니다. 그 담대한 믿음을 지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큰 상을 받는 길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 담대함은 믿음의 용기입니다.
담대하다는 것은 단순한 무모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확신에서 오는 용기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말하기를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때로는 시련과 박해, 어려움으로 가득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하신 상을 바라보며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라는 뜻입니다.
1) 담대함은 하나님 말씀 앞에 굳건히 서는 믿음의 힘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하며 살아가는 삶이 담대한 신앙생활입니다.
2.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담대함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36절은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그러니까 단순히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견디는 인내의 과정입니다.
1)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묵묵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2) 인내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붙드는 열쇠입니다.
3)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3.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담대한 신앙생활 중심에는 ‘더 나은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려움과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우리 삶의 힘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산소와 같습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넘어 더욱 강해지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암 전문의 두 사람이 같은 약을 투여하면서도 서로 다르게 말을 했습니다. 한 의사는 단순히 약 이름을 말했지만 다른 의사는 이것이 당신의 희망이라며 소망 심어 주었습니다. 결과는 아주 놀라웠습니다. 소망을 품은 환자의 생존율이 훨씬 높은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소망이 없다면 삶은 견디기 어렵고 영혼은 말라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장) 이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주시는 분이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를 가리켜서 “산 소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산 소망은 우리를 살게 하며,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견디며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편 45편 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매일 성경과 말씀과 기도로 소망을 키우고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가는 신앙생활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박병준 위임목사
<곡성읍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