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재한몽골학교와 강원도 고성 DMZ 일대 등에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동행으로 만드는 통일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북한이탈주민 7명, 몽골 이주민 15명, 한국 시니어 다수가 참석해 강의와 체험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6월 7일에는 통일허브연합 회장 김재원 박사가 ‘북한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북한이탈주민 출신인 김재원 박사는 북한 주민의 실제 삶과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6월 14일에는 ‘평화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이어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평화현장체험에서는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을 방문해 분단의 역사를 살펴보고, 통일전망대와 금강산전망대, DMZ 평화의 길, DMZ박물관을 탐방하며 한반도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1일에는 대표 유해근 목사(나섬교회)가 ‘한반도 분단 역사와 치유’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표 유해근 목사는 “통일은 한국인만의 과제가 아니라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사제공 나섬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