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새롭게 걷는 장로의 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7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조찬기도회를 서울서노회 장로회(회장 김종완 장로) 주관으로 개최했다.
예배는 서울서노회 장로회장 김종완 장로의 인도로 서울서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김병윤 장로 기도, 서울서노회 부회장 이선규 장로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찬양, 서울서노회장 임정길 목사가 ‘갈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제하 말씀을 전했다.
임정길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갈길을 가르쳐 보이시고 길 없는 곳에도 길을 만드시는 분”이라며 “인생의 계획을 자신의 지혜와 방법만으로 이루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끝까지 주목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했다.
임정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눈이 아니라 자비의 눈으로 성도들의 삶을 돌보시며, 성경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교훈하시고 바른 길로 이끄신다”며 “하나님이 보여주신 길을 외면한 채 자신의 뜻만 고집하는 삶은 결국 고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말씀을 믿고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임정길 목사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 마다 먼저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삶의 출발”이라며 “직장과 사업, 가정과 미래 등 삶의 모든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여호와를 신뢰 할 때 하나님께서 끝까지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다. 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형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부회장 전형구 장로가 ‘제52회 전국장로수련회 성료를 감사하여’, 부회장 태경섭 장로가 ‘세계평화, 교단과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부총무 표대중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노회장로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임정길 목사가 축도했다.
환영의 시간에는 총무 임미경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영묵 장로 인사, 총무 임미경 장로 소개 및 광고, 선임부총무 이우식 장로 우리의 다짐 낭독, 장로회가 제창, 증경회장 이승철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은혜롭게 일정들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장로님들의 변함없는 기도와 헌신 덕분”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간절한 기도로 함께해 주신 모든 장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로님들의 헌신과 기도 덕분에 전장연도 더욱 새로워지고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묵 장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엘더스쿨에도 많은 장로들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큰 은혜를 누리길 바라며, 주변 장로들에게도 적극 권면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장로들의 삶과 사역 위에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새롭게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영적 지도자의 사명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지노회 장로회의 연합과 활성화, 장로의 본분 회복, 창조질서 수호, 소외된 이웃 섬김, 다음세대와 세계선교에 헌신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