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광주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1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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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 위급한 순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될 것”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6점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광주기독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가 처음 시행된 2006년부터 이번 11차 평가까지 매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11회 연속 1등급’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광주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을 기록해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평가기관 평균 85.17점과 종합병원 평균 82.22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졸중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진료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다.

이번 11차 평가에서는 △Stroke Unit(뇌졸중집중치료실) 구성 여부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 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 등 8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구급차 이용률 △증상 발생 후 응급실 도착 시간 중앙값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건당 입원일수 장기도지표(LI) △건당 진료비 고가도지표(CI) 등 5개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11차 평가에서는 기존 허혈성 뇌졸중 중심에서 출혈성 뇌졸중까지 평가 범위가 확대됐으며, 동맥 내 혈전제거술과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의 적시성 등 급성기 치료 역량을 보다 폭넓게 평가했다.

광주기독병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신경과와 신경외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 중재시술, 재활로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기독병원은 2026년 보건복지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기독병원은 또한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전문적인 뇌혈관내치료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신경중재술 1천500 사례를 달성하는 등 중증·응급 뇌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승욱 병원장은 “첫 평가부터 11차 평가까지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은 것은 급성기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 재활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민들이 위급한 순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북지사장 서재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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