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사회봉사부, 한교봉·기아대책에 긴급구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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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피해에 그리스도 사랑 전해

본 교단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조중현 장로, 총무 류성환 목사)는 지난 8월 5일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실과 총회장실에서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과 기아대책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이재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한편, 전문구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긴급구호를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한국교회와 총회의 인도주의적 구호 책무를 감당한다는 취지다.
앞서 한교봉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 목사의 사회로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와 총회 사회봉사부 부장 조중현 장로가 인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가 베네수엘라 긴급구호 사업 소개, 후원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는 “베네수엘라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유엔을 통해 물자를 지원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재난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이웃의 아픔과 눈물이며,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할 제목이다. 베네수엘라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총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지원금이 피해 주민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총회 사회봉사부장 조중현 장로는 “총회가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 구호 활동을 펼쳐야 하지만 여러 여건을 고려해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며 “한국교회봉사단이 우리 교단을 대신해 구호 활동을 잘 감당해 줄 것으로 믿는다. 이번 지원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총회 창립100주년기념관 총회장실에서 기아대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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