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문화재단(이사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8월 28일 CTS아트홀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새로이 취임한 CTS문화재단 제3대 이사장은 이철 감독이다.
감사예배는 CTS사목실장 이용윤 목사 사회로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제1대 이사장) 환영사, CTS문화재단 이사 우원근 목사 기도, CTS예술단 특별찬양, CTS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장봉생 목사가 ‘물 근원을 맑게’ 제하 말씀을 전했다.
장봉생 목사는 “복음이 문화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전파되고 복음을 이해하는 시대적 정신을 간과하면 안 된다. CTS문화재단이 흐르는 물의 근원이 되어 하나님의 문화가 더 나아지는 지점을 찾아 다스리고 이 일에 성령께서 지식을 주시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고 했다.
이후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가 이임 이사장 박래창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2대 이사장 박래창 장로가 이임사했다.
박래창 장로는 “하룻밤 사이 세상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제가 3년여 시간 동안 이사장이라는 귀한 자리를 맡을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새로 취임하시는 이철 감독께서 앞으로 하실 일들이 기대된다”며 “CTS문화재단이 앞으로 변화의 시대 속에서 CTS 방송 채널을 통해 한국 기독교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이끌어 주는 귀한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CTS기독교TV 조강신 이사가 신임 이사장 소개, 박래창 장로가 취임 이사장에게 취임 명패 전달, 제3대 이사장 이철 감독 취임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CTS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정훈 목사(본 교단 총회장) 축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남부연회 감독 이기복 목사 격려사, 광고 후 CTS문화재단 이사 최희범 목사가 축도했다.
정훈 목사는 “한 나라에서 한 종교가 10%를 넘어가면 자연적으로 문화가 형성된다고 인류학자가 말하지만 한국은 기독교 인구가 20%가 넘어감에도 기독교 문화는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며 “기독교가 문화화되지 못한 가장 결정적인 영향은 리더들이 신뢰성과 친밀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에 신실함이 있고 신뢰와 친밀감을 가지신 이철 감독께서 제3대 이사장을 맡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CTS문화재단이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한국 기독교 문화를 형상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줄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