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 이하 전장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근섭 장로)는 지난 8월 25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제55회기 수석부회장 단독 후보로 서울남노회 반포교회 이인기 장로를 확정했다.
이인기 장로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8월 21일 본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선관위는 8월 25일 제4차 회의에서 제출 서류를 심사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후보 등록을 확정했다.
예배는 위원 이병곤 장로의 인도로 위원 독고용진 장로 기도, 위원장 길근섭 장로가 ‘주여! 새롭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위원장 길근섭 장로는 “한국교회의 회복은 우리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회개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장로들이 먼저 가정과 교회, 노회에서 새로워져 비판자가 아닌 중보자로, 권력자가 아닌 섬기는 자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길근섭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회장 이영묵 장로 인사, 서기 육근해 장로 회원점명, 위원장 길근섭 장로 개회선언, 서기 육근해 장로 전 회의록 낭독, △제55회기 수석부회장 본등록 서류 확인 및 등록자 확정 건 △기타 안건 토의, 서기 육근해 장로 광고, 위원장 길근섭 장로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선거는 연합회의 건강함과 영적 수준을 보여주는 과정인 만큼 모든 등록 절차와 심의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명확한 선거관리규정으로 갈등의 소지를 보완하고, 전국 3만6천여 장로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 관리의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55회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확정된 이인기 장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경험을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나누고 헌신하겠다”며 “겸손히 섬기고 공정과 원칙을 지키며, 소통과 연합으로 장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