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지구촌 이웃 향한 사랑 실천
지구촌 곳곳이 전례 없는 지진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국내외 재난 현장을 향한 긴급구호 활동과 기도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한교봉은 극심한 기후변화와 경제난이 겹쳐 고통받고 있는 베네수엘라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이재민들의 참혹한 피해 상황을 돌아보고,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긴급구호 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한교봉은 최근 대규모 지진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페루, 네팔 등 해외 재난 지역을 향한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를 요청했다. 한교봉은 이들 국가의 무너진 터전이 신속히 복구되고, 상처받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중보기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피해를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교봉은 최근 국내를 덮친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민들과 농가를 위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특별히 수해로 시름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재난 극복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교봉 김태영 대표단장은 지난 8월 31일 경남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 경남노회 사회봉사부장 장인용 목사(외간교회)와 함께 새중앙교회(정장현 목사 시무), 옥산교회(홍승직 목사 시무) 등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곳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교봉은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고 말씀하신다”며 “국내 집중호우 피해자들은 물론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페루, 네팔 등 전 세계에서 재난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 구호의 손길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