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 나라사랑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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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신앙 되새기며 나라사랑·복음 사명 다짐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회장 윤택진 장로)는 지난 8월 22일 제암교회에서 나라사랑기도회를 드렸다.
예배는 수석상임회장 김형곤 장로 인도로 백석부총회장 정문학 장로 기도, 제암교회 강신범 목사가 ‘순교자의 삶’ 제하 말씀을 전했다.
강신범 목사는 “제암교회는 한 알의 복음의 씨앗이 심겨 시작된 교회로, 일제강점기 학살의 아픔과 애국애족의 역사를 간직한 신앙의 터전”이라며 “제암교회의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며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 우리의 모습을 성찰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 소중함을 기억해야 한다”며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상임회장 조동석 장로가 ‘나라 사랑과 민족의 복음화와 구원을 위하여’,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입법저기를 위하여’, 서기 장대윤 장로가 ‘한국교회 장로부총회장 협의회 부흥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회계 김원철 장로 헌금기도, 대표회장 윤택진 장로가 인사,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가 광고 및 일정표 안내, 강신범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강신범 목사의 안내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과 제암리 일원을 탐방했다.
대표회장 윤택진 장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순교적 소명의식이 깊은 제암교회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에 앞장서는 한국교회 장로부총회장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윤택진 장로는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사의식을 일깨우며, 올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와 영성 함양에 힘써야 한다”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유일신 신앙과 부활 신앙을 굳게 붙들고 순교자의 사명을 이어가며, 무엇보다 지도자로서 청렴하고 결백한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뤄 가자”고 했다.
/기사제공 최태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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