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140주년 과거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성 제시

총회 도농사회처(총무 류성환 목사)는 지난 8월 3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사회선교를 돌아보다’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총무 류성환 목사 인도로 농어촌선교부장 김태호 장로 기도, 사회봉사부 부장 조중현 장로 특순, 총회장 정훈 목사가 ‘꿈을 크게 가지세요’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 축사, 총무 류성환 목사가 코이노니아를 나눴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하나님은 자녀들이 행복하길 바라신다. 욕심과 행복은 다르다. 목사는 목회가 행복해야 하고 그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만족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 성도들 역시 그렇다. 불편함이 있어도 생각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면 주님이 그 모습을 보았을 때 만족하실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욕심부리고 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행복하게 살 의무가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사회선교를 돌아보는 귀한 책을 발간한 것을 너무나 축하드린다. 책을 쓴 글쓴이분들도 무척이나 수고가 많으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로서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는 “이번 출간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넘어서는 거룩한 역사적 분기점에서 우리 교단의 공적 실천을 책으로 세상에 선보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 책을 통해 세상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과 동행해 온 한국교회의 발자취를 신학적으로 성찰하고 다가올 시대의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정립하는 거룩한 패러다임을 전하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발간된 ‘사회선교를 돌아보다’는 총 7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장애인복지(총회시각장애인선교회, 예장발달장애인선교연합회, 총회농아인선교회, 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 노동산업선교, 기후환경생태, 재난, 이주민, 농산어촌, 남북평화 등의 주제를 다뤘다. 특히 부록으로 무임목사에 대해 따로 다뤄 눈길을 끈다.
제1부에 수록된 장애인복지의 경우 장애인 선교의 진단과 전망, 평신도들은 쉽게 알지 못했던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4개 기관인 총회시각장애인선교회, 예장발달장애인선교연합회, 총회농아인선교회, 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를 소개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주제는 과거를 되짚기보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다루고 있어 해당 주제들과 관련된 사역을 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듯하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