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과 진실함으로 새 회기 이끌 것
본교단 총회111회 총회장 권위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9월 20일 서울숲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거행됐다.
총회장 권위영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어려운상황에 놓여 있지만, 회개를 통해 하나 되고 생명력 있는 교회로 다시서야 한다”며 “부족하지만 저부터 본을 보이며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감사예배는 총회 부총회장 김한호 목사의 인도로 서울노회장 이언구 목사 기도, 서울숲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광야교회의 지도자’ 제하 말씀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능력 있는 지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사람”이라며 “하나님보다 사람을 앞세우면 공동체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사람과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했다.
이성희 목사는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이 한결같은 진실함과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며 “총회장 권위영 목사님이 영성과 인성, 도덕성을 고루 갖추고 총회를 아름답게 이끄는 복된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총회 서기 김휘현 목사의 사회로 감사영상 시청, 총회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가 총회 직원 및 총회 산하기관장 소개,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격려사, 직전총회장 정훈 목사와 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가 축사, 당회원·남선교회장·여전도회장·안수집사회장·권사회장 등이 꽃다발 증정, 총회장 권위영 목사가 범양선교회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와 본보 사장 이승철 장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 인사 후 가족소개, 서울숲교회 교역자 및 시무 장로회 축가, 총회가 제창, 서울숲교회 선임장로 이성근 장로 내빈소개, 서울숲교회 당회서기 이병기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이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갈등과 분열로 갈라진 사람과 교회를 다시 잇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총회를 하나로 세우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직전총회장 정훈 목사는 “총회장은 무거운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인 만큼 서울숲교회와 성도들이 임기 동안 쉬지 않고 기도로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는 “교회의 생명력을 회복해야 할 때 권위영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셨다”며 “총회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귀한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은 “한국교회가 교단의 벽을 넘어 하나 되어 기도하고 복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도록 연합의 지도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